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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동료들을 조질지 조져질지모른다며 글을 남기고
하노이로 출발한 카포입니다
예정된 3라운딩 중 우선 첫날은 하노이 서편 피닉스cc입니다
잔디가 짧지만 땅이 무르지않아 탑볼까는 선수들이 속출했습니다. 대체로 페어웨이가 넓어 마구마구 드라이버 지르는 재미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매우 멋지고 이색적인데 날씨가 흐려 그 멋이 반감되었습니다.
다행히 동료들과 재미로치는 타당 라운딩에 잃지도 따지도 않았습니다만 라운딩 도중 제 지갑을 분실한 걸 알게되어 순식간에 멘붕이와 내내 초조해 집중을 하지못했습니다.
오늘은 스톤밸리cc에서 라운딩을 할 예정이고 어제보다는 나은
라운딩이 되기를 바랍니다.골포의 힘을 모아 응원해주세요^^
결론은 여윽시 쌀국수 맛있다이고 분실했다던 지갑은 애시당초
숙소에서 들고나가지도 않았던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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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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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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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비용만 얼마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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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캐해서 14~16만원쯤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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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렴한 구장이랑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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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지갑안잃어버리셔서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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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그런일 없었는데 어젠 첫날이라고 정신이 없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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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경치가 잔짜 끝내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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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았으면 정말 더 멋졌을거같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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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도 경치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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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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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경지가 좋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