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반인치에 3포인트인데 길이로는 1.5포인트 차이.
나머지는 에폭시나 그립무게 가능성이 있네요. 제품 상 제원 무게도 그렇구용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급하게 남기느냐 잘 설명이 안됬는데, 제가 아는 정보로는..
일단 tr이랑 블루랑 샤프트 무게가 다르니 거기서 오는 웨이트 차이가 있을거구요.
D5를 D2로 만드시려면 길이를 조정하시거나 헤드 무게추를 변화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대략 0.5인치 = 3포인트 차이니까
0.25인치 컷해서 1.5포인트 맞추시고 무게추 2g 낮추시면 1포인트 낮아지니까 총 2.5포인트 낮아져서 비슷하게 세팅할 수 있겠네용.
저는 헤드무게추는 건드는 걸 안좋아해서 길이로만 조정 추천드려요

연과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는 들고 가볍게 흔들었을때 무게감차이 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어드래스하고 백스윙시 무게감을 맞추기 위한 작업이지 다른건 스윙웨이트에서 원인을 찾으시면 안됩니다.
스크린 헤드스피드대비 비거리가 안나오는건 헤드스피드가 잘못 측정되는것이지 다른원인은 아닐것입니다.
헤드스피드 49면 250미터정도는 가볍게 보내는 스피드 입니다.
골프존 헤드스피드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안되니 볼스피드를 보시면 되고, 그게 낮으면 그냥 낮은것입니다.
스윙웨이트 같은 의미없는 수치에 연연하지 마시고 다른 진짜 원인을 찾아서 연습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오르막뒤땅님의 댓글

저도 괜히 스윙웨이트 함정에 빠져 무게추만 한가득이네여ㅠ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스윙 웨이트의 절대적인 비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 샤프트 동일 헤드에서 무게추 가감에 따른 총 무게의 플로우와 이에 따른 스윙웨이트 변화를 기록하며
샤프트 로딩 타이밍등을 바꾸기 위해 셀프 피팅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0.5' 버트 트리밍에 의해서 3 포인트 변화가 발생하고
헤드에 약2g(총 길이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가감에 따라서 1포인트 변화가 발생합니다.
샤프트의 무게차이 9g 변화에 따라서 1포인트의 가감이 발생합니다.
그립끝에 5g 을 추가하면 1포인트가 감소되지만 총 질량을 늘어납니다. 이런 카운터 밸런스는
스윙 스피드가 낮은 퍼터등에는 효과적입니다.
MOI 세팅의 클럽도 사용하고, SWP flow, SWP fixed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총 무게의 흐름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블루5s 가 버겁지 않으시면 그대로 사용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