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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0대 중반 남성, 구력은 8~9년차이고,
필드 횟수는 200회 정도 나갔는데,
그 동안 조인을 한 번도 나가본 적은 없네요.
사실 주위에 골프 함께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조인의 필요성을 느껴본 적은 없는데요.
가끔씩은,
주중에 한가할 때,
주위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와이프도 모르게)
편안하게 조인으로 라운딩하고 오면 어떨까 할 때도 있거든요.
핸디는, 빡빡한 룰 기준 (멀리건, 일파만파, 무벌드롭 등 없고 퍼터 샤프트 길이 컨시드만 인정)으로,
80대 중후반 절반 / 90대 초중반 절반... 이 정도 칩니다.
나이가 이제 어린 것도 아니라서,
조인 나가면 좀 뻘쭘할 것 같기도 한대,
그냥 편안하게 연습장 가서 경기한다는 마음으로,
조인 한 번 가볼까도 하는데요. 괜찮나요?
경기 매너는,
그래도 구력이 되다보니, 잘 알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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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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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구력이시면 조인나가셔도 아무 문제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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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조인 나가면 5~6번 정도는 무난하고, 2~3번 정도는 연락처 교환해서 함께 티를 잡고, 한두번 정도는 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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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기 싫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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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그정도 실력이면 전혀 지장 없습니다. 다양하게 플레이 하는 것 보고 느끼는 장점은 20번에 한번의 빌런 값을 치루고 남는 것 같습니다. 진중하게 쳐서 집중력도 좋아지니 스코어도 좋아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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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핸디 전혀 문제 안 되고 넘칩니다.....나이는 조인골프 다녀보시면 청년 취급 받을 나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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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가본것은 아니지만 약 20회 정도 조인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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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괜찮은데 20번에 1번 정도는 정말 진상 만날때가 있어서 이젠 조인은 안가요.. 이제는 그걸 감수할 정도의 열정이 없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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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골포 조인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인상도 매너도 너무 좋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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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좀 주저했지만 몇번 나가보니 꽤 괜찮긴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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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이 멀리 있어서 친구들과 라운딩이 한달에 한번이라 남는 시간엔 무조건 조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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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조인은 한번도 못가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