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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방아쇠 질문드립니다
  질문 |
신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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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0 10:00:04 조회: 2,59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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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나아지지가 않아서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왼손 네번째 다섯번째가 심한데
방아쇠라는게 안하면 낫는다곳 하지만
꾸준히 연습을하니 낫지가 않네요.
예전에 병원도가서 주사도 맞았는데.
혹시 해결책 노하우라도 있으실까요?
그립을 살살잡으라 제대로 잡아야한다
많이 들어서 그렇게 노려중이긴한데 이게 또 안되니..
뭐라도 듣고 싶어 글씁니다.

추가적으로 새끼손가락쪽 빨간부분 말아쥘때
공간없이 하시나요. 공간을 두시나요?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새끼손가락이랑 손바닥 경계에 공간에대해서..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방아쇠로 작년에 왼손 네번째, 새끼손가락 스테로이드 주사 맞았습니다. 새끼쪽은 주사바늘로 별도로 시술도 받았구요..
1-2달 괜찮다가 다시 통증 올라오더군요.. 주 5회연습에서 -> 주 2회 연습으로 줄이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립을 아주 강하게 잡는것도 아닌데 연습루틴보면 손을 푸는 동작이 많지 않을수 있습니다.. 샷한번 하시고 손풀면서 가볍게 스트레칭도 자주해주세요.. 오른손 새끼손가락도 방아쇠가 있었는데 연습량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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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로 인하여 스테로이드 2방 맞고 생활도 해봤습니다.
잠깐 좋아지며 스테로이드 자주 맞으면 안좋다고해서 저는 그냥 수솔해버렸습니다.

지금 골프 스트레스 안받고 잘 치고있습니다.

자다 일어날때 불편하고 딱딱 소리나는 것도 거슬리고 하니 실비로 수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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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차에 왔었는데요, 그립을 너무 쥐어짜듯이 잡고있었더라구요. 인지하고나서부터 좋아졌습니다.
아팠을때는 특히 자고일어나서 손이 잘 안펴졌는데, 냉장고에서 캔음료 하나 꺼내서 왼손으로 쥐고있으니 좀 괜찮았습니다.
경우야 다를수 있겠지만 이럴땐 역시나 쉬엄쉬엄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아프면 아무것도 안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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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로 오래 고생해봐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론 스테로이드 or 염증주사 아픈 부위에 한방 맞는게 최고입니다.
일단 통증과 기분나쁜 걸리는 느낌은 10분후에 바로 사라지고요.
장기적으로는 그립을 손가락에 부담 안가게 바꾸어야 됩니다.
발생부위는 그립이 안 닫고 손바닥으로 잡으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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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접하고나서 왼손 약지에 생겼는데요 지금까지 병원은 안다니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정말 피곤할때는 좀 많이 뻑뻑하긴 한데 일상 생활에서는 큰 불편함은 없긴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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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때의 기억이 ㅜㅜ
방아쇠 증후군 : 제경우에 처음 골프를 시작하고 무조건 멀리 세게 치려고 하다보니 연습량도 많고
뒤땅을 얼마나 처댔던지 그 통증이 전부 손으로 전해져 처음에는 손이 띵띵붓고 나중에는 방아쇠증후군 까지
전 3개월 고생한듯합니다. 병원에서는 골프를 잠간쉬라고 권했지만 레슨중이어서 그럴수도없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이 퉁퉁 부어서 주먹조차 쥘수 없고 그통증은 이로 말할수 없이 ㅜ.ㅜ
원인은 뒷땅에 의한 클럽에 전달되는 진동이 손으로 전달
해결방법 : 연습량을 줄이고 최대한 뒷땅을 안치려고 노력 하는 방법
저는 손가락 장애인이 되든 누가이기나 해보자는 무식한 방법으로 3개월을 버텻는데
이제와 돌이켜 보니 한달은 쉬었어야 하는게 맞는듯하고 무리한 타격 연습보다는 정타위주의
스윙연습을 하는 것이 좋았을뻔했네요. 손이 많이 아플때는 아이언 보다는 유틸로 부드럽게
치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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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립잡을때 움켜잡는 정도가 아니고 채위에 얹거나 걸치는 정도 수준의 악력으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그정도 악력이여도 채 안 돌아갑니다. 그리고 한타치고 그립풀고 다시 잡으시면서 연습하시는것도 도움됩니다. 그립안풀고 계속 움켜잡으면 더 힘들어가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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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생많이 하고 주사/침 치료 했습니다.  손 크기가 25 정도여서 7번,6번만 그립 크기도 키우고 쫀쫀한 그립감으로 바꾸기도 해보왔고 인터벌을 길게해서 치니 좋아졌습니다.
다시 투어벨벳 기본 사이즈로 돌아왔는데 스토롱 그립에 더 감아쥐는 경향으로 손가락이 아파오고 해서 훅 교정 겸 그립 크기를 바꾸면서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시도 경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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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917408&page=1

제가 얼마전에 글 올렸었는데, 의사처방전 받아 아세클로페낙 먹으며 통증 줄이고 치고 있어요. 게시판 검색 해보니 많은 분께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전 스테로이드도 수술도 싫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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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살살 잡고, 공 한개마다 다시 그립잡고 등등은 다 똑같은데,
우리는 모든 생활에서 손가락을 쥐는 활동이 많이 하지만 펴는 활동은 거의 없다는게 제 생각이라
(운전할떄도 핸들을 말아쥐고, 마우스도 말아쥐고, 볼펜도 말아쥐고 등등...)
저는 수시로 두손의 손가락끼리 맞대고 손목 텐션으로 손가락 펴기를 자주 합니다.(말아쥐는 반대운동인 펴기를 하는겁니다)
한가지 더 하는 방법은 벽을 마주보고 1미터 정도 떨어진뒤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듯 합니다. 보통 한번에 10~20개씩 집에 있을때 수시로 하니 통증을 느껴본지가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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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꾸준히 연습을 하시니 안낫는 겁니다.

한 두달 쉬니까 좋아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또 생기고...

한 7~8 개월 고생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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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언을 바꾸며 그립이 좀 두꺼워지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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