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uikdxa님의 댓글

무난한 뉴포트2 !

미경남편님의 댓글

지금 살짝 한가해서....저도 잘 모르지만 한말씀 드리면...
1) 브랜드보다, 블레이드(일자)가 편한지, 말렛(일자말고 헤드가 큰거)이 편하신지 시타든 친구꺼 빌려서든 자주 쳐보시면 뭐가 본인에게 맞는지 감이 오실꺼에요. 사실 잠깐 10분 쳐봐서는 모르고 저 같은 경우는 스크린가서 이퍼터 저퍼터 많이 바꿔가며 쳐봤습니다. 말렛중에서도 뒤가 둥근거 길쭉한거 본인한테 좀 편안한게 있으실꺼구요...
2) 그 다음이 헤드와 샤프트 연결된 넥의 종류인데요..이게 종류가 많은데 스윙따라 본인한테 맞는게 있으실꺼에요...
3) 이 두개를 찾으셨으면 그 다음이 페이스가 밀링이냐 인서트냐도 감 잡아보시고, 이 3가지를 만족하는 퍼터가 있는 브랜드중에 마음에 드시는거 사시면 됩니다. 근데 이게 말이 쉽지 남의 퍼터 여러번 쳐보기도 힘들고해서 샀다가 안맞으면 팔고, 또 다시 사고 하면서 본인꺼 찾으시는 겁니다. 작은 도움이 되시길...

국프로님의 댓글

오딧세이웍스17 cb모델은 절대안됩니다!!ㅎㅎ

날려랏님의 댓글

1. 자신에게 적합한 넥스타일을 정한다.
2. 타감이 가장 마음에 드는 퍼터 페이스 재질을 고른다.
3. 적합한 넥스타일과, 퍼터페이스가 결정됐으면... 각 브랜드별로 다 쳐본다...ㅋ
4. 쳐보다 보면...뭔가 어드레스가 편하고, 뭔가 똑바로 갈거 같은 자신감이 드는 놈이 나온다..

그놈 고르셔서 평생 배우자 삼으시면 되실거에요...ㅋ
기술적으로 더 똑바로 가는 퍼터가 나오긴 하겠지만.. 퍼터는 멘탈이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 프로 선수들 봐도 학창시절때부터 써오던 퍼터를 프로가 되서도 안바꾸는 경우도 있고...
타이거도 퍼터만큼은 스카티 고집했었고...

저는 1,2는 몇 번의 시행착오로 결정했고...3번 중입니다.
3번이 가장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몇번의 시타로는 이거다 싶어도... 막상 비닐 까면 다른 놈이 되는경우가 하도 많아서...
4번 아직 못만났습니다. ㅎㅎㅎ

양사장님의 댓글

투볼팽!!!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7 웤스. 영원한 제 인생 퍼터입니다.

rivera42님의 댓글

저는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os cb요

잘빠곰2님의 댓글

박인비 투볼팽!!!! 하고 살려다가 이름도 오지게 긴 오딧세이 웍스버사막스맨팽 CB 퍼터로....34 인치입니다. 제키가 살짝 작아연..ㅠㅠㅠ

보더님의 댓글

스카티카메론 패스트백 !!!!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핑입니다 핑
핑

시안아빠님의 댓글

인생퍼터는 스카티!!
스카티가 넘 흔하면 베티나르디나 티피밀스도 좋습니다;;;
세부사항은 날려랏님 말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