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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남기네요. 최근 몇 년간 골프에서 손 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에 예전에 자주 갔던 골프샾에 들러서 이것저서 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슈퍼셀렉트 스카티카메론 퍼터가 보이길래 시타해봤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타감이 좀 달라졌더라구요. 예전에는 꽤 담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나온건 꽤 부드러우면서 기름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밀링방식이 좀 바뀌었다고 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인서트 방식보다 더 부드럽네요.
이러다 덜컥 살까봐 겁납니다. ^^;
이미 집에 퍼터 5갠데 그 중 2개 팔고 하나 살까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뉴포트 2 아니면 뉴포트 2+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이미 사용하고 계신분들 사용기 좀 간단하게 들려주세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타감이 좀 달라졌더라구요. 예전에는 꽤 담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나온건 꽤 부드러우면서 기름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밀링방식이 좀 바뀌었다고 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인서트 방식보다 더 부드럽네요.
이러다 덜컥 살까봐 겁납니다. ^^;
이미 집에 퍼터 5갠데 그 중 2개 팔고 하나 살까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뉴포트 2 아니면 뉴포트 2+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이미 사용하고 계신분들 사용기 좀 간단하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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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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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x11 사용하다가 이번에 뉴포트2+로 바꿨습니다. 타감은 좀 부드러워졌긴했는데 밀드특유의 솔리드함도 여전히 있었어요. 말렛헤드는 좀 커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웠는데 적당히 관용성 있으면서 얄쌍하니 좋더라구요. 스퀘어백이랑 그그래도 차이날것같았는데 실제 비교해보니 몇미리 차이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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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어쩌면 시타한 공이 좀 부드러워서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다른 공으로 시타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블레이드 쓰는데 뉴포트2+가 적당히 넓은것이 꽤 안정감있어보이더라구요. 뉴포트 2와 2+ 타감 처이가 있는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