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보이님의 댓글

라운딩이요? 갤러리요?

라운딩은 그냥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오거스타 직원이거나, 마스터즈 주간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터즈가 끝난후 라운딩을 즐길수있구요

그게 아니라면 대부호라서 오거스타에서 선별되어 회원자격을 받는다던지

(클린턴 대통령도 거부당한 회원자격..)

그 회원에게 초대받아서 같이 라운딩을 한다던지

각국의 골프저널기자들중에 마스터즈 방문한 기자들중에서 추첨하여 그중에 몇명이된다던지
 
세계랭킹 50위권의 골퍼가 되는 방법뿐입니다


갤러리로 참가하여 경기만 보려고해도 엄청난 경쟁률속에 추첨으로 구매할수있고

암표는 약 천만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추첨 참가해보시고

연습라운딩 갤러리표나

하루짜리라도 암표구매해서 다녀오세요

저도 그렇게라도 가보는게 꿈입니다 ㅠㅠ

연과님의 댓글

거기는 못갈걸요..
유색인종은 갤러리로도 못가던 골프장 아닌가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마스터즈 준비때문에 연중 반은 문닫는단 얘길 들었던 것 같은데요. ㄷ ㄷ ㄷ

일단지르고고민님의 댓글

1. 오거스타 회원이 되는방법 (회원자격 자체가 비밀)
2. 오거스타 회원이 초대하는 방법
3. 마스터즈 대회 자원봉사자 참여
4. pga투어에 진출에 마스터 대회에 선수로 참가
5.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출전해서 우승
6. 골프기자가 되어 추첨되어 경험
7. 캐디로 취직

기타 등등 몇가지 방법이 더 있겠지만 3번,6번,7번이 가장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깜돌님의 댓글

입장권 1년전 추첨, 그러니 이건 이미 해당사항 없으실테고요~
암표 사시면 됩니다.. 몇백 정도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엄청 시골이래요, 가기도 힘들고 가서 숙박업소 찾기도 힘들고~ 앞으로 1주일 남았는데 여기서 이거 질문하실 정도면 천지개벽해야 가능한 일일듯요 ㅠㅠ
마스터즈 참관이 아니라 걍 한번 가보고 싶다고요? 그거야 머 대회기간 아닐때 밖에서 스윽 지나가며 쳐다보는 정도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깜돌님의 댓글

예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마스터즈 라운딩 가능한 여행상품을 본 기억도.. 어렴풋이... ;;

방구보이님의 댓글

입구 경비원 cut 당할것같아요
회원들 차 번호도 다 외운다던데

여기어디님의 댓글

오늘 부터 오거스타는 갑질하는 골프장으로 내 마음속에 블랙리스트  no.1
저는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 걸로 정리하겠습니다.ㅋ

영이랑님의 댓글

번외로 작년에 한경 기자가 오거스타 마스터스 취재갔다가 시범라운드 당첨된 후 쓴 후기입니다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요 ㅎㅎ
https://v.daum.net/v/EcGz4UqKlr?f=p

julius7님의 댓글

라운딩 할려면 프로골퍼로 데뷔해서 PGA 초청선수 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님 대통령, 이재용이나 최태원 정의선 정도는 되야....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빌게이츠도 처음 입회할 땐 거부당했다 들었습니다.ㅎㅎㅎ
어디, 프로그램 몇개 팔아서 부자됐다고  끼려들어?!

발발타님의 댓글

삼성 이건희도 팅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