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그림을 봐도 뭔지 이해가 안되네요 ^^;;
일단 저는 숏퍼팅 롱퍼팅 구분 하지 않고 똑같은 스트로크로 합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그림해석,
1번...밀어치기에 가까운 퍼팅(수평으로 히팅)
2번...때려치는 퍼팅(시계추 히팅)
...초단거리가 아닌 이상 애시당초 1번이 가능할까요?

퓨아니크님의 댓글

음.... 저렇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지만 숏퍼팅은 아무 생각하지 않으니 2번으로 치고있을거 같네요. 10m이상 롱퍼팅은 몸과 머리가 살짝 오른쪽으로 가더라도 1번의 느낌처럼 치려고 합니다.(그래도 2번처럼 될거라 생각하지만....)
1번은 너무 인위적인 퍼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손을 써서 억지로 누르는?? 그날그날 느낌이 다를거 같습니다. 하지만 잘 맞으면 그것이 정답이겠죠!! ㅋㅋ

Mysilver님의 댓글

명치와 클럽헤드 간격이 일정해야 일정한 스트로크가 나온다고 배웠습니다 2번으로 합니다 숏퍼트는 백스윙 다운스윙 구간이 짧아 1번처럼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봉박선생님의 댓글

1번 처럼 하려면 백스윙이 클수록 손이 내려와야 하는데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1번 느낌으로 치더라도 2번 처럼 될겁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1번은 다른 댓글들처럼 물리적으로 저렇게 안된다고 하지만... 1번처럼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평으로 움직이지 않겠지만, 저는 최대한 수평으로 움직이게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손과 팔만으로는 퍼터헤드를 수평으로 움직여주기 어렵기때문에,
몸통과 골반을 사용해서 최대한 만들어주려 노력합니다.
롱퍼팅도 마찬가지로 1번이지요. 두개를 따로 생각하는 것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저는 구분없이 2번입니다. 1번처럼 하려면 의도적으로 밀어야 하는데 의도적으로 뭔가를 하려할수록 어색해 지는 것 같아요.
퍼팅은 시계추처럼 움직여야 한다고도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2번이 더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94lcss님의 댓글

숏펏 할때 1번 처럼 칠려고 노력 합니다. 백원짜리 동전 2개 올려 놓고 윗 동전만 치는 방식으로 연습하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전 모두 2번 방법으로 사용중.

퍼팅은 스트로크 방법도 방법이지만 리듬 잘 찾아 보세요~
전 숏펏은 1미터 이내만 숏펏이라고 간주하고 무념무상으로 "틱~톡~" 느낌으로 간략하고 스피드있게 치고,
1미터 이상 퍼팅은 "하나~두울~" 좀 여유있게 퍼팅합니다. 그냥 리듬감으로... 

숏펏은 생각 많이 하지마시고 간략하고 스피디 하게~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더블은그만님의 댓글

무슨 말씀 하려는지 이해가 되고요.. 전 2번처럼 되는날이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제 느낌은 손으로만 치는 느낌이 들때는 1번처럼..
어깨위주 퍼팅이 되는날은 2번처럼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