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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근처를 갔더니, 경량그립 자체가 몇 없어서 못하고 그냥 왔네요.
강남이랑 광교에 가봤던 곳이 있는데, 광교는 없어졌구.. 강남 가본곳은 다시 가긴 싫고...해서요.
샤프트 커팅하고 전체무게는 경량그립으로 낮추면서 스윙웨이트는 유지하려고 하는데...
경량 그립 몇 그램짜리로 맞춰질지는 끼워봐야 해서...(대략 38그램 정도 그립이면 된다고 알려주시긴 했는데..)
예전에 퍼터 단순 커팅하고 그립 교환하는데 대충 한 4~5만원 들었던거 같은데...(웨이트는 안맞춤)
혹시 드라이버 커팅하고 그립교환하고 웨이트까지 맞추면 이것보다는 많이 들까요?
지난번 샤프트에 슬리브 장착하는것도 한10분 작업하는데 5만원 하던데...구질분석해서 하는 피팅도 아닌데... 작업시간 대비 비용따지면 좀 비용이 과한거 같아요. 집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계시는걸로 봐서는 고급작업도 아닌듯 한데...
손기술 있는분들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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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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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제이엠스튜디오 추천 드립니다. 브리지스톤 공식피팅센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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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케빈골프에서 퍼터 샤프트 커팅하는 비용만 만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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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깝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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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자르시고 추가 무게조정 없이 쓰신다면, 경량그립을 쓰신다 해도 샤프트 강도가 올라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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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cpm이 조금 올라갈거라고 하시던데... 자를거 감안해서 50그램대 sr 스팩으로 사서 지금 cpm이 240초반입니다. 제가 300그램 미만 드라이버로는 헤드스피드가 43~4까지는 나오는듯해서... 일단 자르고 무게좀 낮춘담에 몸을 적응 시켜보려고요... 그래도 안되면... 머 팔아야죠...똥값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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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핑골프매니아님께 문의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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