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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까시는 분들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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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4 14:37:10 조회: 34,759  /  추천: 35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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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190만 쳐도 싱글하는데 전혀 무리없다  = 대부분 싱글치는 사람중에 190미터 치는사람 거의 없죠 

 

장타자들은 오비나고 난리나서 결국 평균비거리 100미터다 = 하지만 현실은 짤순이도 똑같이 오비나고 뒤지는건 같음 동호회 관리하면서 페어웨이 안착률 비교해보면 똑같습니다 여자정도로 140미터치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200정도 선이면 비슷합니다.

 

장타자들은 멀리쳐봐야 소용없다 결국 숏게임 싸움이다 = 하지만 현실은 숏게임의 기회는 장타자가 더많고, 잔디밥도 장타자들이 더 많이 쳐봣죠. 짤순이들은 숏게임 할일이없죠 9번 피칭 잡으러가야하는데

 

장타자들은 200%로 스윙하느라 정확도가 떨어진다 = 실제로 장타자들도 70프로만 후려서 그렇게 치는거구요 더쎄게치면 더 멀리갑니다. 방향제어가 안되서 컨트롤 되는정도로만 치는겁니다.

 

왜 이렇게 장타자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요 본인 능력안된다고 그사람들의 능력(뭐 타고난 피지컬일수도잇지만)을 까내리기 바쁜가요  물론 태생부터 잘치는사람도있겠지만, 프로들도 5미터 늘려보겟다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노력한번 안해보고 노력하는 사람들 까내리기 바쁜사람들 인성이 보이네요. 두팔멀쩡하고 두다리멀쩡하면 220미터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피지컬도 필요없구요 여자들도 220때리는데 남자면 더더욱이요 

 

밑에분 글쓴거보면 비거리 관련글만 꾸준히 쓰시면서 자기 위로 하시는데, 그냥 인정할거 인정하고, 비거리를 늘려보던지 아니면 미들 아이언을 예리하게 갈고닦으시면 됩니다. 자기를 높여야지 남을 까내리는모습 보기 안좋네요 

 

마치 장타자들은 다 백돌이 오비쟁이들이고 190미터치는 자신은 진정한 싱글골퍼의 준비생이다 뭐 이런건가요? 장타자들이 잘못하고 있다 골프 그렇게 치는거 아니다 이건 잘못된거 같네요


추천 35 반대 0

댓글목록

굳이 이렇게까지,,,

    31 0

거리가 길수록 좋고, 정확도가 높을수록 좋죠.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5 0

좀 표현이 과격하시지만 대부분 동감합니다.

    21 0

ㅎㅎ 부러워서 까는겁니다ㅠㅠ

    7 0

안 죽고 거리나면 그보다 더할 나위 없죠. 최고죠.

    4 0

장타자 까는 사람 왜 깝니까

안그래도 슬픈이들인데 ㅋㅋㅋ

    13 0

싸우지 맙시다 ㅠ

    3 0

멀리가는건 부러워도 짧은게 부럽진 않죠 ㅎㅎ

    3 0

멀리가면 좋겠어요 저는 장타자면 소원이 없을듯 ㅠㅠ

    1 0

ㅎㅎ 장타자가 얼마나 유리한지는 공 반발력 으로 제한하려는 PGA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드라이버 거리 늘리는게 송곳 아이언 만드는것 보다 더 쉽다고 느낍니다. 7번 130 치는 사람은 런이 아무리 잘봐줘도 최소 5미터 이상 발생할테지만 피칭 130 치는 사람은 대충 쳐도 런이 5미터 인근일테니 그린에 올릴 확률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납니다. 롱아이언으로 숏아이언과 비슷한 거리 친다고 자위 하는 한 답이 안나오죠.

    7 0

양측 다 똑같이 바보같은 겁니다.
문제는 서로 양측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죠~~ 기저에 무시가 깔려있음.

    5 0

남자는 누구나 220~230은 칠수있습니다.
171 65키로 40초반인데 운동은 아예 안하는 멸치인데도 벌스피드 평균 70 최고 75까지 나와봤네요.. 짤순이들도 오비 헤저드나는거 똑같습니다

    2 0

멀리쳐서 나가는건 대부분 막창으로 나가지만.. 짧게나가는건 거의 출발부터 좌우 바로 휘어버리죠..
둘다 나가는건 매한가지인데.. 기분이 다르더라고요..

    1 0

장타자 오비는 너무 멀리 가서 나가고~ 단타자 오비는 방향성이 너무 안좋아서 나가는 경우가 많긴 하죠.

    1 0

정말 평균 250씩 치면서 라이 좋은 곳이나 페어웨이에 올려놓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이 클럽챔피언이나 로우 싱글 정도 치는 사람이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대부분의 아마추어가 200~220사이에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 이상 250씩 치는 장타자는 말씀대로 피지컬이나 노력에 달린거구요
자기가 250씩 치는 사람이라 말하고 다니지만
어쩌다가 잘 맞은 거리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은게 현실이죠.

이제 보기플정도 하는 입장에선 더 멀리보내면 좋겠지만
화이트에선 평지 기준 220 정도면 충분하고 아이언 정확성 올리면 80대 후반 갈거고
숏게임 능력 올리면 80대 초반, 퍼팅까지 잘하게되면 70대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확률게임이니까 저기서 드라이버를 250씩 안정적으로 치게되면 짧은 웨지 잡는게 유리하니
이븐까지도 갈 수 있겠죠 ㅎㅎ

골프란게 뭐가 정답이냐가 없는 스포츠니까 자기한테 맞게 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3 0

싱글도 몇번 해보고 사업상 라운딩 하시는 분들도 싱글에 언더도 치시는 분들이신데 서로 타수가 비슷비슷해도 전장이 긴 코스가면 차이가 분명하게 납니다.
멀리 치면 무조건 좋습니다. 나머지는 코스매니지먼트죠.  탄착지점이 좁고 위험한 곳에서 아이언 유틸 티샷하면 문제될 것이 없죠.
내기 안할 때는 막 질러도 크게 내기할 때는 안전하게 칩니다. 
저는 18홀을 돌때 3~5홀까지는 50프로 스윙으로 치고 이후에는 70~80프로 칩니다. 
18홀 중에서 1~3홀 정도 어떻게 쳐도 안죽을 것 같은 홀에서만 100프로로 때립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다 잘해야지 꾸준한 싱글을 하더라구요.

    0 0

일반적인 아마추어는 250 이상 치는게 불가능하고 클럽 챔피언 정도되어야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50 이상 14번의 드라이버 다 페어웨이에 안착해도 숏게임 능력 정확도 미달로 90타대 치는 사람이 실제로 제 주위에 있는걸요

    0 0

불가능하다는 게 아니라 흔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드라이버를 250미터씩 페이웨이 보내면서 90타대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지인 분이 14번의 드라이버를 다 250미터 이상 페어웨이에 안착시킨다면
조만간 스코어가 급상승하지 않을까요?

    0 0

그 영역을 클럽 챔피언이나 가능한 이야기, 로우싱글핸디캡퍼 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고 비거리 250 정도 이야기하고 다니는 사람은 어쩌다 잘맞은걸로 250친다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하셔서 여쭤봤습니다 ㅎㅎ

    0 0

그런 분은 로우싱글 핸디 골퍼가 될 포텐이 있는 분이지만 그거리 안나면 가기 힘들죠. 지금은 숏게임 안되서 스코어 안나오겠지만 잔디밥 쌓이면 제일 무서울 분 이겠내요.

제가 본 사람중에 야구 선출이신분 드라이버 스크린에서 290 치더니 입문 3개월에 83타 치고 1년도 안걸려서 싱글 치더군요. 비거리가 난다는건 그만큼 무서운 무기입니다. 숏게임은 필드 자주 나가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될테니 너무 부럽내요.

    0 0

아마추어 비거리는 그날 제일 잘 맞은 거리가 자기 비거리 아닌가요?????
평균으로 하면 슬퍼집니다. ㅠㅠ

    2 0

인정합니다. ㅋㅋ ^^

    0 0

쪼루난거 평균에 포함시키면.... ㅠㅠ

    0 0

타골 장인 같습니다...
비거리가 나와도 퍼팅이 아직 안좋으니 스코어는 계속 안좋네요.
저도 처음 드라이버 잡았을때 거리가 180 이상은 안나가더라구요....
독학파라서 영상 찍어가며 클럽 바꾸고 샤프트도 바꿔보고,,, 정타도 노력해보고.... 그러더니 짧은 파4는 원온까지도 해보구요
필드에서 내리막 최대 295까지는 갔는데요.
퍼팅과 숏게임을 잘 못하니간 너무 답답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거리 물어봐도 200 조금 넘는다고만 합니다. 죽는 경우도 있고 다른 부분을 못하니깐요.

    0 0

왤케 화나셨어요ㅎㅎ;;
골프 문화가 워낙 예의중시하다보니 젊은사람들 거리멀리나가면 시샘하는게 많긴하죠ㅎㅎ;

장타자의 숙명이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는게 낫지싶어용~

    3 0

'틀딱' 이라는 단어는 수정하시게 어떨까 싶습니다.
 못알아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래도요ㅎㅎ

    2 0

틀딱 틀딱 선비선비 거리는 분들보면 공통점이 있더군요.

    0 0

요즘 몸이 안 좋아져서 거리가 확 줄었는데 그 슬픔이라는게... 장타자 까는거 이해가 갑니다. ㅠ

    0 0

드라이버 평균 190~200이고, 7번 아이언 140 정도 보는 골퍼입니다만, 최근 라운딩에서 3번 정도 싱글했습니다.
장타자분들 보면 시원시원한맛에 부럽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합니다만, 그분들 나름대로의 골프가 있는것이고, 저또한 제 나름대로의 홀 공략법이 있습니다.
애초에 전장 370미터 이상의 긴 파4홀을 만나면, 저는 무리해서 절대 2온을 하지않고, 3온으로 안전하게 보기만 하자는 주의로 공략해나가는 편이구요..
전장이 긴 골프장(자유로 등등)가면 저도 레귤러온이 쉽지않습니다만, 그래도 타수가 80대 초중반으로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냥 각자의 스타일대로 골프를 즐기면 그뿐일뿐, 까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2 0

서로 각자 비거리에 맞게 즐기면 될것을...

    2 0

정말 각자의 거리에 맞게 즐길수 있는게 골프죠.
개인적으로 장타자는 무리해서 스윙 안해도 200넘게 가니 더 안정적으로 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부럽죠. 그래서 200 전후  짤순이가  장타자를 스코어로 잡을때 더 즐겁기도 하고요.

    0 0

이게 다 국내골프장의 횡포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네요.
맨날 화이트 티에서 치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
할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0 0

그런데 장타자를 누가 까나요? 멀리 정확히 치면 부럽고, 멀리 치는데 간간히 터지면 반부럽 반고소, 짧지만 정확히 쳐서 스코어 좋으면 부럽고, 짧고 스코어도 안좋으면 안쓰럽고... 다들 이런 맘 아니에요? 아무리 장타자라고 해봐야 맨날 300m 쫙쫙 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단타자라도 싱글 못하는거 아닌데..

    0 0

공감합니다~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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