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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본인에게 드라이버 비거리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정상적인 스윙으로 정타 맞았던 비거리들의 평균을 말하지 않나요??
아마추어가 실수가 많아서 아마추어지 항상 일관되게 정상적인 스윙으로 정타만 맞히면 선수죠..ㅎ
실수는 많지만 실수하지않은 샷을 본인의 평균 비거리라고 말하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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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평균 비거리 얘기하려면 10개 티샷 중 8~9 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가야 평균 비거리 얘기할 수 있겠죠ㅋㅋ3~4개 살고 다 우라나서 죽었는데 3~4개 중 1~2개 잘 나온 샷 거리는 아무 의미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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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사람의 비거리는 맞죠.... 다만 연습이 필요한거죠 초보때 잘맞으면 200계속 떨어지는데 쪼루에 탑볼나고 하면 그사람은 드라이버 평균공략거리 45미터 보고 그린까지 45미터 남앗을때 드라이버 잡아야하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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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아주 잘 맞은거, 실수로 아주 못 맞은거 제외하고 평균 내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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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략 가능한 거리' 가 평균 비거리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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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네요.. 공략가능거리.. 굿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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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때 드라이버 잘맞으면 200미터고 쪼루나면 50미터인데 그럼 공략지점을 125미터보고 드라이버치나요? 이건 아니지요. 잘맞은거리를 기준으로 목표로 잡고 연습을 하는게 맞죠.... 이상한 무지성논리를 가진분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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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정의가 있음에도, 오용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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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티샷 세번 측정 해서 두번 280미터 페어웨이에 살고 1번 OB로 죽으면 그사람은 비거리 합산 560에 3회를 평균내면 187 미터나오는데, 그사람은 티샷을 187미터 보고 쳐야 하나요? 평균 비거리라는게 쪼루난공 슬라이스 난공 어쩌고 한공을 다 포함 해서 비거리라고 말한다면 이사람은 187미터를 자기 거리로 잡고 쳐야 하는데, 이사람은 이미 190미터를 드라이버로 칠 수 없는 사람인걸요? 왜냐면 제대로 맞으면 280미터를 가는 사람이니까요. 따라서 자기가 보는 거리 (의도한 방향과 거리) 는 자기 스스로 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