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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골프채는 관용성데이터가 객관적으로 제공되지않나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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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6 22:24:51 조회: 3,22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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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에대한 테스트를통해 객관적으로 표시가 안되나요? 

 

야마하 vd59인가 이놈이 1탑찍었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보통 이야기하시는게 관용성은 핑 이라고들 하시던데 

 

다 필요없고 스팟존이 넣은 드라이버헤드는 뭐일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일반적으로 MOI 라는건데 요즘에는 다 잘만들어서 좋다는것중에 고르면 굳이 몰라도 될수준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발계수가 있는데 이것도 한계치가 있어서 요즘에는 거의다 한계에 맞게 만들어져서 나옵니다..
스윗스팟은 제조사에서 나름대로 말하는거 같기는 한데 기억에 남게 광고했던것이
LTDX 스윗스팟 이미지 하고 M3/M4 시절에 나왔던 트위스티드 페이스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시타해보면 각자 맞는게 다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광고는 광고일 뿐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도전해 보고 싶으시다면 요즘 싸게 나오고 구하기도 쉬운 LTDX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팔기는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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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는 매년 신제품이 더 좋아져야 하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접 수치를 제시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 자사 대비 몇 % 상승했다는 식으로 간접적인 표현을 쓰기도 하죠..

지금으로써는 조금 지난 데이터인데, 2019년에 mygolfspy가 대대적으로 측정한 적은 있습니다.
https://public.tableau.com/app/profile/golfspy.t/viz/2019-CG-DATA/D-CGNA

가로축을 보시면 야마하 선전에 성우 아저씨가 말하는 오칠육공이라고 하는 부근에
PXG XF가 있고, 그 다음이 ping입니다.
최근에의 데이터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은 알 수 있습니다.
PXG의 출시 역사가 길지 않고, 많은 골퍼가 ping의 관용성을 인정해 온 관례를 볼 때,
골퍼의 느낌과 수치가 아주 먼 것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다만, moi는 관용성이라는 것을 객관화 하기 위한 수치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각 제조사마다 주장하는 추가적인 다양한 기술이 있을 뿐더러,
moi 확보를 위한 설계는 spin rate와 상충되면 면이 있기 때문에
전략적 해저드티가 가능한 나라에서, 관용성만 따져 선택할 일도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10m 더 간다고 스코어가 확 바뀌는 것도 아니라, 선택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스윗 스팟의 크기는 따로 객관적으로 비교된 것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최근의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taylormade stealth 시리즈의 카본 페이스를 칠 때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은데, 막연한 기억이라 정확히는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문의하신 뉘앙스를 전반적으로 유추해보면...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좀더 중앙에 잘 맞혀 페이스 가운데에 공가루가 많이 묻은 것이 보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사실은 회사들이 페이스 크기를 줄이는 트렌드도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반발력 규제에 의해 아주 획기적은 것은 나오기 어려운 상태이고,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영역이 공기역학적인 접근입니다.
관용성의 ping도 점점 페이스가 작아지고 있어서,
g430도 좀 작아 보이고, 아마 2016 ping G 같은 것을 대 놓고 보면 꽤 큰 차이가 날 겁니다.

거진 10년간 가사를 탕진하며 여러가지를 쳐 보고 가진 개인적인 의견은
관용성에서는 ping이 우위에 있는 것 같고,
비거리와 spin에서는 callaway가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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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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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3 GEN2 비교하면 관용성이 후자가 좋은 느낌이었는데 얼추 맞네요. 세로축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백스핀으로 보면될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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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헤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찾는건 의미없는거죠.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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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ㅋ
근데.. 매년 출시될때마다.. 뻔한 스토리죠;;;;
최고의 스피드...
최고의 관용성...
계속 개선되는 모양은 맞겠지만.. 글쎄요... 실제 골퍼가 느끼는 데이터도 똑같을지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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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확하게 USGA가 규정한대로
MOI수치를 발표하면 될텐데.. 이걸 제조사들이 매년 자사모델과 비교하니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마골스에서라도 비교해주면 좋을텐데 그냥 골퍼들 불러다놓고 공 간걸로 관용성을 테스트하니 웃긴거 같아요.

헤드가 넓대대 하고 (=무게중심이 뒤에 있어 관용성이 큼) 페이스 면적이 넓은게 제일 좋은데
둘을 만족시키는건 없는거 같구요
헤드 넓대대 하기로는 핑이 1순위.
페이스 면적이 넓어서 스윗스팟이 그나마 넓은 느낌이 드는건 스텔스였습니다.
그리고 스텔스가 위아래로 딥페이스 느낌이라 뽕샷이 덜나는 장점도 있습니다...(??)
티높이에 민감하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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