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설렁님의 댓글

트리거가 있으면 리듬이 좋아집니다
골프의 3요소 리듬+템포+타이밍

jysswfvz님의 댓글

심리적인 안정감이 필요할 경우엔 도움이 되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굳이 필요없습니다.
프로들도 한타한타 소중하니 트리거를 쓰는것이겠죠.
트리거 쓰다가 어느 단계되니 안쓰게 된 1인.

Lestat님의 댓글

전 트리거 동작은 필수라고 봅니다.
그래야 리듬 템포가 나와서요.
그리고 익숙해지면 내가 그 트리거를 했는지 안했는지 의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트리거는 무의식적으로 몸에서 나와야지 일부러 하는 동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익숙해질때까진 연습해야 하지만..)

Lestat님의 댓글

네 트리거는 본인만의 트리거를 찾으셔야해요.. 본인한테 맞는게 있어요..
그리고 팔로 시작하는 백스윙은 트리거 쓰면 안맞을겁니다. 몸이 먼저 가는 백스윙을 해야 트리거 동작이 편하실거예요..

파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몸 하나도 안쓰고 팔로만 치는 스윙 할 거 아니면 무조건 트리거 하는 게 도움됩니다

연과님의 댓글

밴호건이 스윙을 크게 두개로 나누었는데,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을 하는것(1부)과 다운스윙에서 피니쉬로 가는것(2부) 입니다.
이중 1부 부분을 보면, 백스윙을 하기전 왜글이라는것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해석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는 있겟으나 제가 이해한 바로는
백스윙을 하지 않고 샷을 할 수 없듯, 왜글을 하지 않고 백스윙을 할 수 없다는 수준으로 설명해 두었습니다.
왜글이 일종의 트리거라고 한다면 필수동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꼭 어딘가를 움직이지 않더라도 몸속에서 스스로 체중을 움직이는 것이나, 손가락을 움찔거리는 느낌은
누구나 하는것이고, 그런의미에서 생각하면 반드시 해야 하는것일수도 있을것이니
필수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을 움직이지는 않지만 골반을 살짝 움직여주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트리거도 트리거지만.. 일정한 루틴을 가져가는것도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조던스피스를 보면 샬로윙 하는 루틴을 하고.. 이번에 우승한 임진희 선수를 보면 왼쪽 골반을 열면서 페이스를 공에 스퀘어하게 갖다 대는 루틴을 하죠..
유소연은 테이크백때 헤드가 열리는지 항상 확인하고 빈스윙을 합니다..
필드를 다녀보면 빈스윙이 없는 루틴을 가지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진행이 빠를진 모르겠으나.. 프로들도 하는 빈스윙을 아마추어가 안하는건 필드에서 몇타 버린다고 생각되고.. 진행에도 사실 도움이 안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