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시작님의 댓글

대회아니면 상관없죠~ 캐디님과 동반자들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서는요 ㅎㅎ

KOBE8님의 댓글

그런 논리면 긴 홀은 레이디가서 쳐도 되나요? ㅎㅎ 애초에 블루나 화이트로 정했으면 그 코스에서 플레이하기로 약속한거고, 편의에 따라 티박스를 옮기면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난 티샷이기때문에 벌타입니다.

Mrstiff님의 댓글

전반에 캐디한테 미리 이야기합니다
우리 블루티 칠건데 캐디님 판단에 어렵다 싶으면 화이트 가겠다고..

궁그미님의 댓글

블루에서 치되 파3은 화이트에서 친적도 있어요
파3 이 잘 밀리니까

MeNew님의 댓글

그런 장애물 난이도를 생각해서 코스를 설계한건데 회피하기 위해 임의대로 티잉구역을 바꾸면 스코어가 의미가 없겠죠

부시도님의 댓글

관행이 궁금한게 아니고, 룰이 궁금하신걸로 이해하고 찾아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2벌타 받고 원래 티박스로 가서 쳐야합니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가 정정을 요구하면 이미 친 샷은 무효가 되는 거고, 별도 페널티는 없는거 같네요. 

6.1b
Ball Must Be Played from Inside Teeing Area
A player must start each hole by playing a ball from anywhere inside the teeing area under
Rule 6.2b
.
If a player who is starting a hole plays a ball from outside the teeing area (including from a wrong set of tee-markers for a different teeing location on the same hole or a different hole):
(1) Match Play. There is no penalty, but the opponent may cancel the stroke:
This must be done promptly and before either player makes another stroke. When the opponent cancels the stroke, they cannot withdraw the cancellation.
If the opponent cancels the stroke, the player must play a ball from inside the teeing area and it is still their turn to play.
If the opponent does not cancel the stroke, the stroke counts and the ball is in play and must be played as it lies.
(2) Stroke Play. The player gets the general penalty (two penalty strokes) and must correct the mistake by playing a ball from inside the teeing area:
The ball played from outside the teeing area is not in play.
That stroke and any more strokes before the mistake is corrected (including strokes made and any penalty strokes solely from playing that ball) do not count.
If the player does not correct the mistake before making a stroke to begin another hole or, for the final hole of the round, before returning their scorecard, the player is disqualified.

부시도님의 댓글

KGA 번역  Rule

6.1b 볼은 반드시 티잉구역 안에서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규칙 6.2b에 따라 티잉구역 안에서 볼을 플레이하여 각 홀을 시작하
여야 한다.
홀을 시작하는 플레이어가 그 홀의 티잉구역 밖에서 볼을 플레이한 경우(동일한 홀이나
다른 홀의 다른 티잉 장소에 잘못된 티마커가 있는 곳에서 플레이한 경우 포함),
(1) 매치플레이 - 페널티는 없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 스트로크를 취소시킬 수 있다.
• 취소는 즉시, 그리고 상대방이나 플레이어가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이루어져
야 한다. 상대방이 그 스트로크를 취소시킨 경우, 그것을 번복할 수 없다.
• 상대방이 그 스트로크를 취소시킨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티잉구역 안에서 플레
이하여야 하며, 그것이 그 플레이어의 플레이 순서다.
• 상대방이 그 스트로크를 취소시키지 않은 경우, 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되고
그 볼은 인플레이 상태가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규칙
6
규칙 6은 홀을 어떻게 플레이하여야 하는가에 관한 규칙이다. 즉, 홀을 시작하기 위하여 티
오프하는 것에 관한 특정한 규칙이라든가 한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동일한 볼을 사용하여야
하는 요건(교체가 허용되는 경우는 예외) 및 플레이 순서(이는 스트로크플레이보다 매치플
레이에서 더 중요하다), 홀을 끝내는 방법 등에 관한 규칙이다.
홀 플레이
Playing a Hole
규칙의 목적 :
60
규칙 6
(2) 스트로크플레이 - 플레이어는 일반 페널티(2벌타)를 받고, 반드시 티잉구역 안에서
볼을 플레이하여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 티잉구역 밖에서 플레이한 볼은 인플레이 상태가 아니다.
• 그 잘못을 바로잡기 전에 한 스트로크와 모든 벌타(즉, 그 볼을 플레이한 모든 스
트로크와 그 볼을 플레이할 때 적용된 모든 벌타)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 다른 홀을 시작하기 위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또는 그 홀이 그 라운드의 마지막
홀인 경우에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잘못을 바로잡지 않은 경우, 플레
이어는 실격이 된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정식룰이라면 당연히 안되여

예를 들어주셨다싶이 그럴때 우드티샷하고 유틸티샷하는겁니다

eczddi님의 댓글

얼마전 누가 pga 시합중에 다른홀 티박스에서 쳤었는데... ㅎㅎㅎ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룰은 당연 벌타먹고 원래티로 가는거고. 뭐 동반자들이 허락하고 캐디도 진행상 상관없다고 하면 되겠죠. 애초에 티 위치랑 장애물이 이거 250잘치는 놈은 여기오면 뒤져봐라 뭐 이런식으로 설계한건데 본인 유리한 티만 골라치는걸 허락해주는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Lestat님의 댓글

그 위치에 벙커가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