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두르님의 댓글

시작전에 만원 ㅎㅎ

채은빠빠님의 댓글

얼마전에 머리올렸는데 지인이 ㅎㅎ
만원주니 캐디가 머리올리는데 만원만 줘요 하던 기억이... ㄷㄷ

jay00님의 댓글

얼마나 잘 해주려고 저런 얘기를 할까요. ㅎㅎㅎ

maronis님의 댓글

악질이네요ㅎㄷㄷ 그럴땐 주던돈도 뺐어야하는데

내년엔싱글님의 댓글

줬던 만원도 바로 뺏을 것 같네요 미친캐디가 아닌지 싶네요.

4번타자장종훈님의 댓글

바로뺐고 경기과에 전화해서 캐디교체 시전

하고 싶지만,

소심한 성격이라 그러진 못할듯이요 ㅋㅋㅋㅋ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후배는 그렇게 챙겨주기도 하는데..
친구끼리야.. 그냥 그린피 내주고..
머리올린 친구는 술사고.. 이렇게 한적은 있네요..

MeNew님의 댓글

시작 때 만원 9홀 마치고 휴식시간에 음료 하나 드시라고 하고 마치고 만족스러우면 만원 정도 더... 요즘은 머리올린다고 해도 캐디보단 동반자들이 더 케어하는 분위기라 굳이 더 크게 챙겨줄 필요성은 못느끼겠더라구요.

오빠나이스샷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힘들어정말님의 댓글

1. 머리 올리는 사람이 친구, 후배, 동생, 회사 부하직원
--> 나머지 동반자 3명(만약 동반자 3명 중 누가 봐도 압도적으로 높은 형님, 제일 상급자 등이 있다면 그 사람 1인)이 머리 올리는 사람의 그린피 / 카트피 등 현장 결제금액 다 내줌

--> 단, 캐디피는 안 내줌 (캐디피는 본인이 별도 납부하도록 합니다)

--> 별도 선물 챙겨서 선물 줌 (모자 / 골프공 1더즌  등 2~3만원의 범위)

--> 내가 가장 윗 사람이면, 시작할 때 캐디에게 2~3만원 정도 주면서 A가 오늘 처음 라운딩하니 잘 봐달라고 부탁함.

캐디에게 잘 봐달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처음 라운딩 나오는 A를 챙겨준다는 걸 A와 동반자들에게 알리기 위함에 있죠.

2. 머리 올리는 사람이 친하지 않은 사람(동반자의 지인 / 그냥 드문드문 아는 사람) 또는 나보다 윗사람인데 친척 아닌 경우
--> 이 경우에는 그린피, 카트비 등을 내주진 않음 (내가 머리 올려준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 단, 작은 선물 정도는 합니다 (3알짜리 골프공 1줄 정도?)

콘레드님의 댓글

시작할때 만원, 그늘집 음료대접 정도로 할거 같습니다. 머리올리는 사람 공 잘 찾아주거나 멀리건 두세개 정도 칠수있게 해주면 추가 만원 정도?

쫄지마73님의 댓글

다녀보니 선수들은 음식점이나 골프나 시작할때 팁을 주더라구요..  저는 다 끝나고 마지막에 서비스가 훌륭한 만큼 주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라면 시작할때 2만원 부터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1만원 정도는 버디할때나 중간에 음료수 사먹으라고 할때나 끝나고 캐디비+1만원 할때나 .. 흔히 받아보는 금액이니..
일단 2만원 드리고 중간에 아주 잘할경우 조금씩 더 줘도 되겠죠.

뭐든 지르고 시작해야 그 사람의 상급 서비스를 받으면서 시작하더라구요. 줬는데도 꽝이면 안줬을때는 더 꽝이니.. 얼른 바꾸세요.

simpnzxy836238님의 댓글

저같은경우는 카트에서 인사할때
봉투에 넣어서 드립니다.
머리올리는 친구이니 전담마크 부탁드린다구요.

신경 안써주는 캐디를 보지못했습니다 ㅎㅎ

토토티티님의 댓글

시작전에 그렇게 하심 좋죠^^

캐디도 더 신경쓸테고
친구분도 고마운 마음 가지실테니까요 (물론 뭘 바라고 그렇게 하시진 않겠지만요)

소피블루님의 댓글

얼마전 저희 부부 머리 올렸습니다.
오랜 지인이고 해서 저는 제가 그린피 냈습니다.
시작때 보니 캐디한테 두명 머리 올린다고 5만원 팁으로 주시더군요

draod1411님의 댓글

캐디마다 좀 다르긴한데 와이프 머리 올릴때 캐디 아주머니가 싱글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좀 봐달라고 시작전에 5만원 드리니 거의 필드레슨 급으로 전담마트 붙어서  돈 아깝진 않았습니다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싱글치는 캐디 아줌마 ㅎㄷㄷㄷ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금액의 크기를 떠나서 팁은 시작 전에 드려야 효과가 크구요...
친구든 후배든 머리 올려주러(!!) 갈 때는 팁만 들고 오라고 했습니다. 당근 저녁은 부담시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