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
작성일: 2023-05-29 16:53:11 조회: 3,27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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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1년에 두세차례 이곳에서 모임을 합니다.
마침 3일 연휴이고 해서 날짜 맞춰서 일정잡고 서울서 해남까지 내려갑니다만.. 이틀내내 비소식 ㅜㅜ
하지만 다섯시간걸려서 내려갑니다. 왠만한 비는 맞고치는 골린이정신 !!
요상하게 파인비치 파인힐스만 가면 100개 언저리를 치고오는 징크스에 벗어나고자 반드시 깨고오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내려갔습니다.
비는 오락가락했고 바람은 적당했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풍경을 즐기며(작년까진 못즐김 ㅎㅎ) 파인비치는 90타로 성공적? 으로 마무리 하고
저녁에 보성에 있는 처형네 집근처 율포항에서 막회에 맛있는 음주가무를 즐기고
담날 파인힐스.
비는 추적추적오는데 습도가 높으니 비옷을 입으면 너무 찝찝해서 비를 맞았다가 비옷을 입었다가
정신없이 쳤던거 같습니다.
집나간 드라이버때문에 애먹고, 작년까지는 느끼지못한 언둘레이션...
그중 제일 안좋아보이는 위치에 티샷이 안착하니.... 94개 ㅜㅜ
그리고 명절을 방불케하는 7시간의 귀경길..ㅜㅜ
다시 오라면요?? 갑니다!! 가야지요!! 근데 당일치기는 못할거같네요. 체력이 ...
사진이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도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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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힐스 정말좋은곳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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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nzxy836238님의 댓글 simpnzxy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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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서울서 간다는 극악의 난이도가 있는곳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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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는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1박2일은 너무 멀어서 엄두도 안나고 2박3일이상은 시간내기도, 팀짜기도 힘드네요..부럽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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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힐스는 페어웨이 언둘레이션이 너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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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는 언제나 다시 가고픈 곳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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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나 서울이나 이동시간은 큰 차이 안날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