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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녹여주는거 의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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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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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30 16:43:52 조회: 6,388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이용하는 업체가 있어서 저 자체는 싸게 됩니다. 

 

그 20이 저는 8이니까, 나누면 17씩이면 됩니다.

 

저는 보통 그렇게 싸게가면 제가 나머지 2인에게 그늘집 내자고 하는데,​

 

모임, 지인, 몇번을 이렇게 갔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2번갈 수 있는걸 1번가는 것이니 차이가 크고..

 

그냥 조인3인올려서 저는 8로 갈지

 

어찌 보면 소심한것같기도하고 ㅋㅋㅋㅋ

 

이게 애매하네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그렇게 n빵해주면 그늘집이던지 캐디피던지 다른사람이 부담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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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그들에겐 권리가 된듯하네요.
호의가계속되면 그게 둘리..
그냥 조인으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4 0

그정도 엔빵이면 뭐라도 내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반자 분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듯

    0 0

할인받는인원이 1명이연 엔빵해주기 좀 그렇죠;;
저같으면 그늘집을 사겠습니다.
할인 3에 비할인 1이면 엔빵하겠지만;; 1대3은좀

    1 0

호의가 계속되면.....권리인줄 알죠...말이라도 이쁘게하면 좋겠어요..

    1 0

둘리가 되셨네요...

    0 0

의무 아니죠.
할인 항목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특정 구장 할인인데 그 할인때문에 그 구장을 가는거라면 엔빵해서 녹여줄 수도 있겠으나,

그게 아닌한 할인 받는건 받는 사람의 권리지 의무로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다른 사람들과 가시고 당연히 생각하는 모임은 한두번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 0

저는 동반자 따라 다른데 해주기 싫으면 어짜피 각자 자기꺼 계산하면 되니
먼저가서 내꺼만 결제합니다.

    1 0

저도 직장 연계가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혼자 할인 받는것도 좀 민망해서 그냥 합쳐서 엔빵이 마음 편했습니다. 엔빵해보면 크게 할인도 아닌데 다른 구장 안가고 내가 원하는 구장으로 가주는 사람들도 고맙고, 어쨌든 모여서 즐겁게 치는 것에 의미가 있으니까요 ㅎ 돈 한두푼에 마음 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 문제라 만약 스트레스라면 1번은 지인이랑 가시고 1번은 조인3인 모아서 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도 불편하면 조인3인으로만 치셔도 되고요 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4 0

이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동반자들도 다른 구장 안가고 여길 같이 가야하는건 있긴해서요.
물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건 별로고 덕분에 잘쳤다고 말해주고 고마워하는걸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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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싼 구장에 데리고 가면 같이 가주는 동반자에게 어느정도 고마움의 성의는 표현할 수 았다고 보고 만약 엔빵해주면 반대로 동반자들이 성의를 표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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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회원권 구장 초대+그린피 녹여주시고+그늘집+캐디피 내주셨을때,
할인그린피+카트피 부담+마치고 소고기 대접했습니다.
그린피 할인만 해주셔도 호스트외 나머지가 엔빵치거나 혼자서라도 전 해장국+후 식사 대접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면 겁나 빈정상할것 같습니다.
3만원 디스카운트지만 내 라운드 한번 포기하고 해주는건데.
좋은 구장이면 타인 조인초대하고 한번 더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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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면 엔빵, 아니면 나만 혜택이 국룰입니다.
그런데 복잡한 인간사 결국 혜택 받는 회원들끼리 치게 되더라구요.
회원 아니면 못 가는 구장을 부탁해서 간다면, 저는 제가 회원 비용까지 지불합니다.

    0 0

회원권 있는 사람이랑 같이 갈때 보통 이런 문제 때문에 저는 그냥 비회원가 그대로 제가 먼저 결제합니다.. 엔빵 받는거 싫거든요.. 그냥 내거 내가 계산하면 편한데 ㅎㅎ
그런데 또 이러면 엔빵 해줄려고 동반자가 먼저 계산하기도 해요.. 그럼 머 밥사주고 그러면 되죠..

    1 0

본인이 불편하면 조인 붙이는거죠.
맘 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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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애매 해요.
4인 무기명도 아니고 1인 회원가 엔빵이 애매 합니다.
대놓고 생색내거나 그늘집,캐디 비용 대납을 요구하면 또 같이 안가고 싶죠.
3만원 더내고 눈치안보고 가고싶은데 갈련다 합니다.
또 회원가 엔빵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시 하면 다음엔 안불러야죠.
받는 입장에서 고마우면 그늘집,캐디피 내줄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오늘 덕분에 잘쳤어 말한마디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 친한친구 아니면 유유상종 하시더란....

    1 0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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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입장은 백번 이해 하지만, 게스트 입장에서도 3인 정상가에 1인 회원가 녹이는 조건인데 그늘집 내달라는 눈치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물론 어느 구장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좀 과장되어 말씀드리면, 3인 게스트는 다른데 갈거 1인 회원 배려해서 그 구장 가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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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구장이라면 모를까..
동반자들은 할인 안 된 그린피부담인데, 동반자들은 그 금액이라면 차라리 다른 더 좋은 구장을 가거나 할인된 구장을 가는게 낫죠.  그래서 동반자들도 원글님을 위해 그 구장을 가주는 것이기도 하다라는 생각도 가지셔야 합니다.

골프는 본인 혼자 못하고 동반자가 있어야 하니까요.

    3 0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유독 부산 경남쪽에서 그런걸 당연히 여긴다고 하더군요.
저야 뭐 항상 돈 만원이라도 남들보다 먼저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몇만원 때문에 금쪽같은 시간을 망치지 않았으면 해서 ㅎ

    2 0

한번 그렇게 해주셔서 그담번엔 점심사드리고 그 담부턴 저는 제 값내고 그 분은 할인가 결제하시라 했습니다. 알아서 불편하지 않게 해드리는게 더 낫겠죠. 동반자분들이 너무 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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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가세요 몇번해보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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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일수가 없죠
이래서 회원가1 비회원가3 이면 애매한 경우들이 나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면 비회원가로 치는데
아는 사이면 비회원가로 칠바에는 더 저렴하면서 좋은 퍼블릭 가지 이런말 나오죠 ㅠ
말씀처럼 그린피 녹이고 대신 세분이 감사한 마음 담아서 그늘집이나 끝나고 식사정도 하면 서로 좋을거 같은데
다들 생각이 다르니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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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의무가 아니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회원만 따로 계산하고 나머지를 동반자가 계산한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
당연히 저는 회원이 아닙니다만.
그래서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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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 비회원 3의 경우 그린피 녹였을때  모두 회원이 안 좋은 경험만 있는 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회원제의 경우 추첨으로 당첨이 되기도 하는데요. 객단가가 높은 회원을 알게 모르게 대우해주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회원 데리고 오는 사람이 추첨에서 잘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회원끼리 자주 가면 나중에 당첨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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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원권 여러군데 있지만
항상 갈때는  N빵 해줍니다. 매너라기 보다는 다 같이 즐겁게 치자는게 목적인데
자기 회원권 있다고 자기만 편한 구장에서 싸게 치면 나머지 사람들 입장에서는
회원권 있는 구장만 자주 가기 보다는
차라리 비싸고 좋은 다른 퍼블릭 구장들 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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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9만), 비회원 2(21만) 경우 (제가 회원) 그냥 그린피 녹여서 n/1 15만원 해드립니다.
감사말씀 주시거나 다른 비용 부담해주시는 분들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신데
다시 초대드리는 경우는 돈 보다 재미있게 라운딩 했던 분들 모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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