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ild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ㅜㅜ
백스핀, 사이드 스핀도 높으면 거리가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난치공님의 댓글

볼스 63-65에 189-190 캐리면 너무 안나오긴 하네요ㅜ

윤대협님의 댓글

63~65면 거리가 더 나올텐데요.
캐리 180~190이면 볼스 56~58정도로 보이는데여 아니면 탄도가 높은건데 탄도는 낮으신것 같구요

maronis님의 댓글

다른 수치들도 같이 올려주셔야 분석이 편해요

백스핀이 1000이하면 고꾸라지는샷 일거같네요

베티당예비당원님의 댓글

진짜 이상한 수치네요 65m/s 치면 캐리가 180~190 나올리가 없는데 ㅜㅜ 개뽕샷 + 폭풍 슬라이스가 아닌이상 더더욱요. 근데 런이 많이시다고 하니... 도대체 뭘까요? 미스테리네요 ㅋㅋㅋㅋㅋㅋ

턱돌이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데 그정도 볼스피드면 클럽스피드는 95-100마일 정도이실 거고
이정도 클럽스피드에서 이상적인 발사각은 15도정도, 백스핀은 2500-600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발사각이 너무 낮고 백스핀이 적은걸 볼때 탁구 드라이브처럼 위로 깎아치는 문제인듯한데...
해결책은 프로나 고수님들께 바톤을..

천재골퍼님의 댓글

투비전스크린은 백스핀 1천후반대에 발사각 10~11이 가장 거리가 멀리나옵니다. 볼스 63~64에 백스핀이 천대에 거리가 그거 밖에 안나온다구요? 백스핀 다시한번 확인해보심이 백스핀 3~4천대이상 나오는거리같은데..

bdkanc님의 댓글

gdr 이면 백스핀 못읽지 않나요. 그냥 발사각에 볼스로 백스핀이나 거리 추정하는 걸텐데요. 발사각 14도 정도 만드시면 제대로 나올듯합니다. gc quad 나 트랙맨 아니면 그냥 볼스 발사각 페이스앵글 클럽패스만 참고하는 정도로만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부산사람님의 댓글

잘은 모르지만 발사각이 10도 정도면 너무 낮은것 아닌가요 최소 15도 이상은 나와야 제대로 비거리가 나올것 같은데
간단하게 생각해서 드라이버 자체 각도가 9도 이상일텐데 그걸로 맞춘 공이 그 각도로 날라간다는게 뭔가 좀 안맞는것 같네요
저도 초보주제에 댓글 달고 있고 제 자신이 한심 ;;

부산사람님의 댓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드레스에서 공의 위치를 좀 더 왼발쪽으로 이동시키면 탄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아이언처럼 중앙에 놓으시고 찍어 치시는건 아닐지요
초보적인 생각

부산사람님의 댓글

찍어가 아니고 엎어가 맞는것 같습니다

knakeun11님의 댓글

여성용 드라이버(13도 정도) 한번 들고 살살 쳐보세요. 아마 더 멀리 갈 거에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탑볼쳐서 오시먹나봐요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샤프트가 하이킥이면 미드킥으로 바꾸시고
그게 아니라면 헤드 로프트 각 올려보세요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벤투스 자체가 전체적으로 저탄도입니다
tr 블루 5r이라고 해도 탄도가 나는 샤프트는 아니에요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백스핀이 천초반이면 꼬꾸라지는샷으로 나와서 비거리 안나와요
탄도 낮을수록 백스핀이 높아져야  거리가 기본적으로 나가더라고요
특히 구형 골프존가면 잘 맞았는데  200도 안가는샷,,나오면, 우울해져요 볼스 70넘어도

94lcss님의 댓글

필드에서 왼쪽으로 휙 꼬꾸라 지면서 꺽이는 훅샷이 나오시나 보내요. 이 샷이 나오면 무조건 죽을텐데 이건 오른팔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할때 잘 나온다고 배웠습니다. 로테이션을 너무 빨리 하면서 오른팔을 뒤집어 버리면 임펙트 순간 헤드가 닫히면서 백스핀이 줄어들고 왼쪽으로 가게 됩니다. 아이언 치듯이 드라이버를 찍어 치고 계실것 같은데 스트롱 그립인지 먼저 확인하고 테이크 어웨이를 너무 빨리 하면서 야구 스윙 느낌으로 눕혀서 뒤로 올리고 계시는지 체크 해보세요. 테이크 어웨이시 손목은 고정되고 클럽헤드는 가슴앞에서 움직여야 하는것만 주의 하셔도 다운스윙시 오류가 많이 줄어드실 겁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한달전 제 드라이버 상황이랑 아주 비슷하시네요...
저는 종종 더 심해져서 8도/1000rpm 인 적도 있습니다. 발사각이 낮아도 백스핀이 2000대 이상이면 APEX가 높아져서 거리손실이 덜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고꾸라지는 샷이 많이 발생하고 그걸 잡고도 발사각이 너무 낮아서 거리손실이 생기는 상황이 되어서 9도인 드라이버를 슬리브 조정으로 0.75도 올리고 백스윙시 높이 들었다가 아웃인 느낌으로 치고 어느정도 잡았습니다.(중요한거는 이때 몸의 회전이 충분해야 슬라이스가 안생깁니다.)
이렇게 연습하고 현재는 11~13도/2000~3000rpm으로 65기준으로 220~230정도 보고 치고 있습니다. 다만 원래 드로우 구질이었는데 최근에는 페이드 또는 푸시성향으로 살짝 오른쪽에 떨어지는 샷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슈또님의 댓글

특정 데이터만 뽑아서 거리와 변수를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일반적인 데이터로는 저렇게 나올리가 없어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그 볼속도와 백스핀이면 탄도가 높아야 오히려 캐리가 더 나올거에요.
드라이버에서 낮은 백스핀을 강조하는 이유는, 백스핀이 크면 볼이 출발한 후 하늘로 치솟은 후 툭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이언이나 웨지에서 높은 백스핀이 좋은 이유와 같은 맥락이죠. 현재 저탄도에 백스핀까지 낮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위로 치솟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백스핀이 큰 경우보다 체공시간이 짧아서 거리가 더 안 나가는 겁니다. 런은 많이 생기지만, 기본적으로 캐리가 짧으니 런이 많아도 다 커버가 안 되는 거죠.

즉 낮은 백스핀의 효과를 보려면 당연히 발사각이 높아야 합니다.
외야에서는 외야수처럼 던져야 홈까지 갑니다. 투수가 아무리 강속구를 던져도 투구하듯이 낮게 던지면 결국 홈에 닿기 전에 땅으로 떨어집니다.

프로들이 낮게 치는 건 바람 등 변수를 없애기 위해서이지, 프로들도 멀리 보내려면 높게 칩니다. 좌우 OB라인만 벗어나지 않으면 되는 장타대회 보면 다들 엄청나게 올려치죠. 티를 높게 꽂고 거의 누워서 친다는 느낌으로 올려치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