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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와 런 상관 관계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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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08 14:00:02 조회: 2,22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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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1도 7번 아이언을 쓰고 있습니다. gdr이나 qed나 런이 10미터 이상 나오고 발사각은 15-17도입니다. 백스핀은 4000에서 5000 사이고요. 만약 34도 로프트를 쓰면 캐리는 물론 런이 좀 줄어들까요?

지금 8번 아이언도 런이 10미터 이상 나와서 클럽 교체 시 런 거리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분들 런 거리도 궁금하고요. 감사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아마 8번 아이언이 로프트가 35도 이실텐데 런이 10미터 이상 나오신다고 하면.. 7번 아이언 34도를 써도 런이 10미터 이상 나오지 않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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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이 들어서 선배님들께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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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들아이언 탄도&런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쉽게 해결된게 로프트각이 아닌 샤프트 였습니다. 저탄도 다골 샤프트를 쓰고 있으면서 공이 안뜬다고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헤드 스펙도 샤프트에 따라 탄도/구질이 바뀔수 있으니 시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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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고 제 QED랑 비교하여 봤는데 우선 발사각이 조금 낮으신 듯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친 데이터중 발사각이 17도 정도 되는 샷들(백스핀 4000~5000사이)도 런이 10m는 나오지 않네요...(너무 스크린을 믿지는 마세요...필드에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만 제가 잘 맞고 잘 쳤다고 생각되는 데이터들을 보니 19도이상 발사각이 나오네요.
로프트도 영향이 있지만 샤프트도 큰 영향을 줍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201cb(Modus 120S)와 ZX5(NS950R)의 경우, 발사각 차이가 꽤 나거든요.
샤프트가 로우킥인지 하이킥인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가장 중요한거는 쓸어치는 스타일인지 찍어치는 스타일인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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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예전 qed보니 6에서 7미터일 때도 있네요 ㅎㅎ 요새는 gdr에서 연습하는데 유독 길어서 잠깐 걱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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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샤프트는 S200이고 발사각은 17도가 맥스입니다. 거리는 145에서 160까지도 나오고요. 필드에서도 런은 좀 있는 편입니다. ns950r 달린 mx70도 생각보다 낭창거리진 않아서 의외라 느꼈는데요. 연습장 채 가벼운 걸로도 한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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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샷들도 봤는데 QED에 비해 GDR이 비슷한 상황에서 런을 더 많이 발생시키네요..(10m 런이 나오네요) 저랑 7번 비거리가 비슷하시고 발사각만 조금 차이 나는데 샤프트도 강한거 사용하시니 그정도는 나올 듯 합니다.
다만 클래식 로프트를 갖는 상급자용 채로 가시면 아무래도 런이 줄기는 할 듯 합니다...
제가 Ping G710-> ZX5 -> ZX7 -> 201cb로 바꾸면서 샤프트도 점점 강한거로 바꾸었는데 적응하니 비거리는 비슷하게 나오게 됩니다.
런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프로가 아닌 이상 런없이 치는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다만 지름을 위한 핑계라면 적극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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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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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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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5000 이면 백스핀이 좀 낮은듯해요
5천 중후반에서  7천까지는 나와야  런이  줄어들듯 해요
그리고 백스핀이 4천대하고 6천대  비거리 차이가  많이 나실거에요  좀더  다운블로로 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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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찍어도 6000까진 안 나오던데 골프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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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들 주신대로 아이언도 이래저래 쳐보면 제법 샤프트 차이가 있습니다.
7번 31도면 무난한 시중 중급자 채이신 것 같은데, 15도까지 타격하실 수 있다는 건, 다운블로가 안되고 그런 진단은 아닐 것 같고요...
120s 쓰는 분의 샤프트를 내려서 변경한 내용 같은데, 약간의 홍보가 들어가 있는 것 같지만 수치만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G2S9wFtbcA&t=445s
몽둥이 샤프트 쓰시면 확실히 스매시 팩터는 나오지만 탄도/백스핀 확보는 불리한 면도 있습니다.
가끔 골마켓 같은데 상당한 구력자의 헤드에 ns850이 꼽혀있는 것이 이런 이유일까 상상만 해봤습니다.

구르기는 시뮬레이터마다 상당히 달라서 기준이 애매한데요. 미들아이언 10m 정도면 큰 것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미들 아이언보다는... 타격의 기술면에서는 예를 들어 한 100m 안쪽으로 짧은 거리일 때,
웨지로 비교적 잘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꽤 쓸어쳐서 골프존에서는 서던 것이 필드에서는 안 서는 사람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80m쯤 되는 par3에 갔다고 하면, 볼이 서는 모습에 따라 어느정도 이런 고민이라던가 구력이 가늠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ps - 아.. 그리고, 혹시 필드에서 2피스를 주로 쓰시면, 볼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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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샤프트 다운도 생각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필드는 자주 안 나가지만 3피스 우레탄 쓰고 있고요. 어떨 땐 서고 어떨 땐 구릅니다 ㅎㅎ 파3 6미터에선 확 띄워봤는데 바로 서더라고요 :) 채는 텔메 ps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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