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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일하며 이런 저런 클럽들을 다 경험해보며 또 쳐보기도 하면서 꼭 신형이라고
반드시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큰 궁금증과 다른분들의 느낌을 나누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명기 드라이버는 뭔가요??
참고로 저의 의견을 먼저 나누면
저는 벤투스 6x, 텐세이 오렌지 프로 6tx, 디아마나 아히나 7s, 투어ad xc 6s, 투어ad tp 7s
이렇게 컨디션과 cc 별 상황에 맞게 들고 다니며 사용합니다.
1. 타이틀리스트 : 913, tsi3 / 타감과 거리 그리고 특유의 간지까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2. 캘러웨이 : 경험이 없어서 가장 궁금합니다.
3. 테일러메이드 : sim2 max, 올뉴 m2 / 소리와 내구도는 너무 아쉽긴 합니다. 헤드 4개를 보냈습니다..
4. 코브라 : ltdx / 진짜 큰 기대없었는데 이상하게 너무 좋아서 항상 갈등인 헤드..
저는 위와 같은 스펙의 샤프트를 쓰며 위 헤드들이 명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캘러웨이에는 어떤 명기들이 존재할까요??
매버릭 서브제로가 그렇게들 좋다고들 하는데 사실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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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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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테일러메이드 R7수퍼쿼드tp 샤프트는 디아마나 화이트가 가장 좋았고 여전히 보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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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0, 패러다임, 스텔스2에 벤투스 이것저것, 텐세이 프로 이것저것 다 사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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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비거리, 관용성)측면에서 보자면 최근 5년내 발매된 드라이버가 거의 비슷하게 다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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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si 3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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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빅버사(그레이트 빅버사), G30, 에픽, 젝시오7 정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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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https://vvd.bz/bU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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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메이커의 헤드는 취향이 갈릴뿐 퍼포먼스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방어 잘되고 중고 거래 잘되는 드라이버를 선호합니다. ㅋㅋㅋ 기변할때 부담이 덜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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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웨이 메버릭. 명기라고자부합니다. 편안한 어드레스 관용성 거리 모하나 빠지지않습니다. 제가쓰는 모델은 맥스모델이 아니고 일반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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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유전자를 가진 마지막 드라이버 910의 손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으나 최고의 명기는 tsi3 입니다 tsi3 은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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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15 D2 해외에서는 극찬 우리나라는 혹평 아이러니 하지만 드라이버만큼은 이것저것 많이도 쳐봤지만 가장 믿음이가는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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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드라이버 써봤지만... 타이틀리스트 tsi3 찐 명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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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TSI 3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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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타감/거리/특유의 간지가 명기의 조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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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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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TSI3+벤투스 블루TR이 역대급 명기이긴하지만.. 이전에 913 D3+투어AD BB도 만만치 않았다고 봅니다. BB는 915 D3까지 헤드만 바꿔서 사용하다가 TS2로 넘어가면서 방출했네요~ 개인적으로 딥페이스에 드라이버를 선호해서 915 D3모델도 913 못지 않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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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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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빅버사 b21, 지난 라운딩 원볼 플레이 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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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00 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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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909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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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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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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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부족하던 시절에나 의미가 있던 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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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m2도 좋았고 심투맥스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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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매버릭이 저는 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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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가 정말 한방이 있는 드라이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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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 +벤투스 조합의 타감과 타구음은 다른 드라이버로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특히 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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