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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스코어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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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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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31 22:40:58 조회: 7,963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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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파4에서 세컨샷이 헤저드인데,

3온이 가능한건가요?

동반자 중 친한 후배의 세컨샷이 분명히 그린 옆 다른 홀에 떨어져서 페널티 구역이었는데,

3온 3펏이라고 더블보기라는데,(3펏에는 이견이 없음)

드라이버 첫타가 그린까지 날아갈 정도의 장타자는 아니라,

분명히 세컨샷이 페널티 구역인데,

3온 3펏이라는군요.

분명히 공을 다시 그린 아래쪽에 놓고 어프로치를 했는데.

세컨이 헤저드이면 1벌타에 네번째 타가 온그린이 될터인데..

뭐 내기는 아니라서, 그냥 하도 본인이 그렇다니까 그렇긴한데..

백돌이면 이해가 갈텐데 보기 플레이어 정도의 수준인데도 

백돌이때 하던 식으로 계산을 그렇게 하니.

벙커 빠진거 빼서 옆에 놓고 치는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조언을 해주면 기분나빠하고 들을려고 조차도 안하니.

그냥 친목 모임이야 그렇다 쳐도 모르는 접대자리나, 다른데 가면 좀 그럴꺼 같은데

오지랖입니까.. 친한 후배라... 신경이 쓰였는데 기분나빠하니..

하도 계산을 이상하게 해서 조금 유심히 봤었는데...

혹시 제가 잘 못 계산했을 수도 있어서 여쭤봅니다.



진짜 아무리 그린피가 할인이 되도,

30도 넘는 날씨에 치는건 힘드네요.

썬크림 바르고 페이스를 다 가리는 마스크에 선글라스를 껴도

샤워할떄 보니 얼굴이 다 벌겋게 탔더군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드롭한 자리가 그린주변이라서 퍼터로 올린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티샷이 바로 나갔는데 주변에 드롭했거나.. 잘못 계산했거나.. 뭐그랬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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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닿을 거리는 분명히 아니었구요. 약 350 미터 이상의 그린 바로 옆의 다른 홀 가운데 빠진거라.
새로 놓고 친 자리는 그린으로부터 한 20미터 떨어진 러프였긴 합니다.

    0 0

세컨이 죽으면 무조건 4온입니다

    1 0

제 계산에도 세컨이 페널티 구역이면 무조건 4온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은 벌타 까지 계산에 넣은거라고 우기니..ㅎㅎ
그걸 떠나서, 저는 뭘 나무라기 위해 말해준것도 아니고, 제대로 계산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어차피 다음에 다른 사람들과 칠때 똑같이 계산하겠죠.

    0 0

4온이 맞죠 절대 3온이 될수없음

    1 0

네..그렇게 저도 생각합니다만...혹시나..해서요.

    0 0

보기플이라고 하시니 순간 착각 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벙커 빼고 친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2 0

벙커 빼고 치는건 이해합니다. ㅎㅎ
근데 백돌이때 멀리건도 4~5개 이상 주고.
라이도 무조건 좋은데 뺴고 치라고 해준게 버릇이 되서,
이젠 보기플 수준인데도 계속 그러니 좀 그렇습니다.

    0 0

벙커에서 빼고 치는 걸 이해 한다기 보단, 벙커 빠진 것 조차 빼고 치는 사람이라면 4온을 3온으로 계산하는 행위가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0 0

페널티 구역에서 칠수 있다면 거기서 쳐서 3온이 가능은 하겠네요.. 근데 그건 아닐것 같고 그냥 4->3온으로 잘못 계산했을것 같습니다

    2 0

네..페널티 구역에서 빼서, 그린 밑에 바로 놓고 쳐서 온시켰거든요.
문제는 세컨샷이 페널티면 뺴서 치면 무조건 4온이 될 수 밖에 없는건데.
생각해보니 골린이일때는 페널티서 공 찾으면 빼서 평지에 놓고 벌타 없이 치게 한게 원인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분명 본인은 페널티까지 계산에 넣었다고 했지만, 착각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0 0

패널티구역들아간거 무벌드롭으로 계산하신듯요 ㅠㅠ

    2 0

네 그럴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말했을때 그녀석은 분명 페널티 벌타 까지 계산에 넣은거라고 우기긴 했습니다만...

    0 0

그 정도면 그냥 알고 우기는 거 아닌가요?
근데 벙커는 왜 빼서 치는거에요....?

    1 0

골린이때 버릇이죠. 벙커 들어간거 뺴고 쳐라. 라이 좋은곳에 빼놓고 쳐라...이런거..
티샷 나가면 멀리건 써라..배려해주는거..익숙한거죠.
언제까지나 명랑 골프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명랑 골프라면서 스코어는 엄청 신경쓰거든요..ㅎㅎ

    0 0

동반자가 타수도 우기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벙커에서 빼고 치면 당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 볼 듯
이제라도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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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담부터는 같이 필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서로 조금 생각하는게 다르더군요.

    0 0

그딴식으로 하는데 보기플 아니죠. 우겨서 백돌이지.
벙커도 못 치면서 보기플레이어라고 하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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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이 바로 그런거 아닐까요. 백돌이지만 스코어는 보기플로 보이고 싶다는...저는 이해는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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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프로치나 벙커에서 퍼덕거린거 슬쩍 계산에서 빼는사람, 망한홀 사실 트리플인데 캐디가 더블적으면 "아휴.. 더블인가요?" 하면서 조용히 있는사람, 일파만파 포함해서 스코어 세는사람
너무너무 많은듯 합니다.. 저는 칼같이 다세는걸 좋아하고 중간에 양파돼서 공 집더라도 옮기고치는것도 싫어하는데 잘 이해 못하더군요.. 프로도 아닌데 왜그리 빡빡하게 치냐고..

그래서 저는 FM으로 다세서 캐디한테 제꺼 스스로 불러주고 100개근처 적히고, 얼레벌레 줄여서 적힌 동반자들은 제가볼땐 나보다 더쳤거나 비슷한데 대여섯타씩 적게 적혀있고 자기가 더 잘쳤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명랑으로 즐길거면 원래 그런건가 싶기까지 하네요..

더 열심히해서 나는 FM으로 적고도 다른사람들을 5타차로 이겨버리면 되는데.. 10타 줄이는건 하루아침에 안되겠죠..

    3 0

그렇게 fm대로 하시면 언젠가 누가봐도 잘친다는 소리 들으실겁니다. 스코어가 아니라.. 골프 자체를 잘 치실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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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명랑으로 칠거면 치는건 괜찮은데 저렇게 타수를 줄이거나 편한 라이 놓고 치는 이유가 사실은 다 스코어 때문인거죠. 스코어 엄청 신경씁니다.  진짜 명랑이라면 오히려 편하게 치고 스코어가 많이 나와도 그냥 명랑이니 만족하면 되는게 아닐지. 명랑 골프 강조하는 사람들이 스코어는 더 신경쓰는게 아이러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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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 구역에 나간 공을 찾아서 무벌 드롭해서 온시키고 3온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거 말고는 절대 3온이 나올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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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벌 드롭해도 괜찮은데, 혹시 다른데 가서는 그러지 마라 했는데, 분명히 벌타 다 계산한거라고 하더군요. 벌타 계산하면 절대 나올수 없는 스코어다라고 했는데... ㅎㅎ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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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못 센거 같은데요.
골프를 쳐보면 대충 그런식으로 치는 모임은 계속 그리 칩니다
안 그런 모임은 안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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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보기플이 보기플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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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하고는 같이 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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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중에 그런애가 하나있는데 따끔하게 제대로 설명해줄 필요는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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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보기플 된거에요
어쩔땐 싱글도 칠꺼에요 아마
그런 사람들한테 약은 오장치자고 하고
시작하기전에 캐디한테 우리 스코어좀 제대로 계산좀 해달라하고 위임 하세요

    2 0

같이간 다른 동반자가 그렇게 함 하자고 하더군요. 가벼운 내기라도 해서 캐디한테 계산 시키자고,
캐디들 내기한다고 하면 타수 칼같이 계산하긴 하더군요.

    1 0

ㅎㅎㅎ 세컨샷 해저드인데 세컨샷 해저드 구제가 그린위면 3온 가능하겠네요
퍼팅이 4샷이 될테니까요.

    0 0

또는 해저드 무벌드롭이면 가능하겠네요.
걍 싱글쳤다하고 싱글패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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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기는게 되나요 근대..?
그냥, 한번, 두번, 세번, 벌타니까 4온이지? 손가락 하나씩 펴가면서 세도 될텐데.

그냥 5장 치자 하심 됩니다..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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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플의 여러 조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 중요한게 '벙커는 무조건 한번에 나온다', '어떤 경우에도 트리플 보기를 막을줄 안다' 인데 글쓴이님의 후배는 이 두가지는 모두 충족하지 못하셔서 그냥 백돌이인것 같습니다. 백돌이라고 생각하시고 라운딩 하시는게 속편하실것 같아요.

    1 0

그런사람한텐 내가먼저 무조건 온시키고 그사람이 칠때마다 "나이스 4온" 혹은 퍼팅전 "이거넣으면 더블" 이렇게 외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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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후배라면 꼭 챙겨서 똑바로 알려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 친하면 뭘 어찌하건 같이 안치면 그만이지만요....
저라면 꼭 집고 넘어갈 것 같아요 ... 티샷했어....세컨쳤지? 120m에서...
그게 페널티에어리어 갔어....그런데 플레이 가능한 위치에 공이 있어서 그 공을 쳐서 그린에 올린게 아니고
새 공으로 그린옆에 드롭을 하고 쳤지? 그럼 이게 몇번째 샷이지?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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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어 줄려구..복기 한번 해볼까 했더니 그걸 왜 하냐구.자기는 똑바로 계산했다고.. ㅎㅎ 자긴 복기 같은거 하기 싫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좀 상황이 웃기네요.. 그게 뭔 대단한 거라구.. 그냥 아 제가 잘 못계산 했나봐요 하면 될것을 .. 왜 그렇게 자존심을 내세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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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제대로 스코어 카운터 해주는 방법을 후배에게 설명해주려고 했는데,
오버해서 거부하는 모습에 혹시나 제가 잘못계산했나, 3온이 되는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 여쭤봤습니다.
저하고 칠때야 괜찮은데, 그 친구도 이제 골프에 재미가 들었는지 여러 다른 모임에도 가는거 같은데,
거기서도 그렇게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고쳐주고 싶었습니다만,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이번에도 본인도 아마 알았을거 같은데, 인정하긴 싫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론 안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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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없었나보네요 ㅎㅎ 이럴땐 공정한 캐디님이 등장해주셔야 4온이라고 인정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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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세컨샷-어프로치까지.. 실제 스윙만 3번인데 어떻게 벌타까지 더해서 3온이라는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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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계산 방식이나 벙커 등 빼고 치는 것이나, 골프를 너무 대충대충 배우신것 같네요. 나중에 중요한 골프 자리에서 매너없다고 한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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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나가서 해저드 처리하고 다음샷으로 온하면 3온이 되는건데
보통 이런경우가 많아서 헤깔리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티샷이든 세컨이든 벌타 하나 먹고 올리면 3온이 된다고 단순 계산 ㅎ

    2 0

제 라운딩 동생이 오비가 나면 한동안 열심히 1벌타(오비티 사용)라고 계속 얘기해서 말은 못하고 같이 라운딩하는 사람끼리 고민한 적 있는데 프로경기에서 오비나면 1벌타 티샷을 보고 잘못 오해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친한 동생분이시면 제대로 알려주시는게 방법이죠...아님 일부러 희생(?)해서 세컨 해저드행 보내고 손수 알려주시는 방법도 있죠...

근데 계산 잘못하고 벙커에서 빼놓고 치는 방법으로 보기플이면 백돌이가 맞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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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캐디님이랑 싸우실 것 같네요.....ㅋㅋ
저런 분들이...저렇게 계산하시다가 언젠가는 캐디님이 조용하게....
"사실은..4온 3펏 트리플이죠..... " 하면.. 빌런이 "아니 더블이라니까 ?!" 하면서
대판 싸우는 거 몇 번 구경했는데, 결국은 참교육 당하고 수긍하던데요.
(나인턴하고 싸우는 거 몇번 봤습니다. ㅋㅋㅋ;
캐디님.." 고갱님 !!! 티샷하셨쬬 !! 세컨치셨죠!! 헤져드 빠졌쬬 !! 어프로치 하셨죠 !!! 몇 번째 온 이에요 !! ")
다행스럽게도 저희 팀은 아니고 다른팀... 강 건너 불구경이었지만... 같은 팀이면 한번쯤은 분위기 망칠 건 뻔한 일이긴 하겠네요ㅠㅠㅠ
아끼시는 분이면 미리 알려주시고.. 아니면 그냥 방치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기는 합니다 ~~~
(+ 더워서 당분간 안가고 싶은데 사진보니까 기분 좋은데요 ㅎㅎ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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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용인 입니다.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벙커가 많기로 유명하지요.
필드 관리는 잘 되어 있더라구요. 티샷 박스는 매트이긴 한데,
그냥 초록색 허접한 매트가 아니고, 깨끗하고 끝이 들뜨지 않게 마무리된 매트더군요. 맞춤 매트같은.
캐디분이 좋은 분이셔서, 재미있게 치다 왔습니다.
사진은 저래보여도 엄청 더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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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주변에 싱글쳤다 여자골퍼는 안믿어요 ㅋㅋㅋㅋㅋㅋ 내기골프 한번 데리고가니 바로 108개 치던데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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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어느정도 특유의 자존심에 그려러니 이해라도 갑니다만. 남자녀석이 그러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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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후배면 다른 곳에서도 비슷할 수 있으니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게 좋기는 할 것 같네요.
"세컨 쳤는데 해저드면 다음께 네번째 샷이고, 이걸로 온이 된거면 포온 맞지?"
그래도 참 경청하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이게 또 승부욕이 생기니 그런가 봅니다....
FM으로 치는 모임이나 사람들을 만나봐야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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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인데.. 인생 선배 골프 선배가 말하는 조언을 기분 나빠한다..? 무슨 관계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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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제가 참.. 공짜 골프도 같이 여러번 데리고 다녔는데.. 짐 생각하니 웃기네요. 그동안 너무 치켜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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