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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서 살좀 빼보자는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크로스핏을 한번 해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몬에서 체험권(??)을 사서 한번 수업을 들어봤는데,
이걸 돈주고 트레이닝장에 가서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계속 의구심이 생기는 군요.
운동 자체는 사실 하고자는 마음만 확고하다면 집에서도 할수있는 거지만
올바른 자세를 잡아줄 트레이너 + 나를 몰아붙이게만드는 동료를 구입하기 위해서 체육관에 가서 돈내고 배우는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예전에 헬스 하면서 운동 자세 이런건 대충 잘 잡혀있다고 생각하고, 집에도 사놓은 운동기구들이 몇개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장식품 + 옷걸이가 되어있죠.
마음을 다시 잡고 집에서 열심히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체육관가서 하는게 나을지 다른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이왕이면 돈내고 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쪽으로 좀 답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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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그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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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의지의 소유자가 아니고서야 크로스핏에서 하는 운동 집에서 혼자 못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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