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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3일 국제 심포지엄 '아시아의 비만 실태와 관리전략'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비만 및 진료비 현황'이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고도비만(BMI 지수 30 이상) 인구 비율은 2002년 전체 국민의 2.5%에서 2013년 4.2%로 증가했다. BMI 지수가 35 이상인 초고도비만의 경우, 같은 기간 0.17%에서 0.49%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개개인의 생활습관을 고쳐야겠죠... 그게 잘 될런지...
개개인의 생활습관을 고쳐야겠죠... 그게 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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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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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개인이 자제하는게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식품에 확실한 표시를 하도록 강제하고(모든 영양성분및 첨가물... 지금은 일정량이하면 생략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선진국은 아니라고 들은거 같구요) 어린이식품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은 특히나 엄격히 관리했으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