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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26 14: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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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어 혈장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대표적 단백질로 전체 혈장 단백질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성인 알부민 정상 수치는 약 3.4~5.5 g/dL입니다. 이보다 낮으면 저알부민혈증 가능성이 있으며, 높으면 탈수 등의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체액 균형과 삼투압 유지, 지방산·호르몬·약물 등 물질 운반, 항산화 작용, 혈액 pH 유지 및 염증 반응 완화에 도움.
수치가 낮을 때 흔한 증상: 부종(다리·발·얼굴·복부), 피로감, 근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면역력 저하 가능성, 식욕·소화 저하,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저혈압.
알부민, 몸속을 지키는 든든한 단백질
알부민은 혈액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영양소를 온몸에 골고루 전달하고,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죠. 간에서 만들어지는 이 단백질은 해독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기여합니다. 특히 알부민은 항산화 및 항염 기능으로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관 건강을 도와주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알부민, 이런 분들께 꼭 필요해요
만성 피로나 무기력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 중장년층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알부민은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근감소증이 걱정되는 분들께 유익하죠. 알부민 영양제를 선택할 땐 L-아르기닌이나 L-아스파트산처럼 간 기능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알부민 영양제, 이렇게 고르세요
요즘은 흡수가 빠른 ‘마시는 알부민’ 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제품을 고를 땐 알부민 함량이 충분한지,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 있진 않은지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특히 간이나 신장 기능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분,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알부민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복용 전 주의할 점도 꼭 알아두세요
알부민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드물게 소화 불편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처음엔 적은 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기존에 신장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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