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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 코스는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이어지는 라인입니다.
초보 방문자는 이 구간만으로도 충분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은 곳은 초반 구간이라 촬영하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전시물이 다양한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적다면 조명 밀도 높은 핵심 구간만 선택해도 좋습니다.
동선만 잘 짜도 관람 만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코스별 체류 시간은 보통 30분~1시간 사이입니다.
미리 코스를 정해두면 복잡한 주말에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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