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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6 강진은 북동부 연안을 중심으로 큰 충격을 남겼습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륙 지역은 해일 위험이 낮아 안전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오사카·교토 등 남부권 역시 이번 지진의 직접 영향이 적었습니다.
진도 3 이하 지역은 실질적 피해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진이 발생할 수 있어 완전한 안심은 금물입니다.
안전지역이라도 기상청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또한 함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 정보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필요한 정보만 간단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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