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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 지방에 있는 오래되고 작은 소형 아파트를 샀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지만 위치 괜찮고 작은 평수는 매매가 잘 될 것 같아서 이정도면 잘샀다 생각했는데
이사 가려고 최근에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요즘 매매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ㅠㅠ
아파트 팔려면 샀던 가격에 70%정도 가격으로 내놔야 한다는데 그러기엔 너무 아깝고 ㅠ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 아기가 생겨서 좀 더 큰 집으로 이사가야 하는데 말이죠 ㅠ
지금은 괜히 샀다 생각하네요 ㅠ 무주택자 혜택 받고 싶은데 ㅠㅠ
처음으로 집 사시는 분들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요즘엔 무주택자 혜택이 너무 좋아서 무주택자가 더 나을 수도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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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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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 쉬운데 파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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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팔때 안팔리면 난감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