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당님의 댓글

부동산 시장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전문가들도 서로 말들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시장이 안좋을거다라는말이 우세해지고는 있죠.
아파트값 떨어질거란말은 10년도 넘었죠.
저도 최근까지는 아파트값 절대 안떨어질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반반이구요.
일단 내집이 있으면 가장 좋은점은 삶이 달라집니다.
뭐랄까, 안락함?편안함?이 생깁니다. 인생에서 큰 걱정 하나 덜었으니까요.
이게 가장 큰 장점이구요. 게다가 집값까지 오르면 금상첨화죠.

토지신님의 댓글

목적을 분명히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실거주 목적인지 투자 목적인지  왜냐면 요즘 두마리 토끼 잡기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어차피 오지로 님께서 주변 아파트를 알아보신다는 것은 입지조건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본적으로 건물은 감가상각 대상이라는 사실을 인지 하신다면 땅값이 올라가야 한다는 건데 땅값이 오를때는 기본의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무언가 변화가 일어 날때 가격상승이 일어 나겠죠.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동작구청 및 국토 교통부에 가서 호재를 찾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무소를 3-5군데 정도 찾아가서 사려고 생각하는 아파트 주변 호재를 물어 보시면 내가 알아본 호재와 그들이 말하는 호재가 일치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비슷한 사례를 서울시에 있는 아파트를 토대로 알아보시면 시세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 대략적인 금액이 나올꺼입니다. 물론 그 비교부지와 현지 부지와의 입지조건이 차이가 있으니 절대적인 값이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참조값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토지신님의 댓글

아파트 가격의 흐름은  보통 아파트 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되었냐 강화되었냐를 보시면 됩니다. 대출을 max를 채우고 구매한 가계는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올라가면 버티기가 힘들거든요  방법은 처분하고 이동하는 수 밖에 없죠  저는 호갱노노라는 앱을 추천합니다.  매매에는 정말 최적화 되어있는 앱이죠 사용해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실꺼에요

솔래시님의 댓글

늦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대출 규제가 점점 강해지는 분위기라서, 어디까지 규제가 되나 확인하고들어가셔도 될 듯요.

토지신님의 댓글

그렇죠 완화 정책이 나오기 바로 전이 좋은 데 문제는 타이밍을 못잡으면 매물자들이 부동산에 내놓은 매물을 걷어 가죠.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에 신규아파트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시점이 좋을것 같아요. 전매 제한 및 대출 규제 강화 때문에 미분양이 대거 발생할거라 예측하고 있어요.

토지신님의 댓글

참고로 신규아파트 분양 물량은 해당 지역 및 인접구 또는 서울시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타당해요

날아라핑크팬더님의 댓글

언제 내리고 언제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고
내가 필요하고 매매 능력이 될때 구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집에서 눈치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전월세 살이하면서 2년에 한번씩 옮겨다닐때마다 들어가는 수백만원의 비용....
직장이나 기타 이유때문에 1~4년정도 잠깐 살고 떠날것이 아니라 본인이 오랜동안 살것이라고 여겨지는 지역이 있다면 내가 필요할때 구매하는게 정답입니다.
어차피 매매해서 집값 올랐다고 바로 팔것도 아니고 내렸다고 역시 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