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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낼때는 아까운데 받아 먹을때는 좋네요..
기타 |
하나의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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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29 21:29:49
조회: 68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본문

월급의 10%를 보험료로 내고 있습니다. 총 4개의 개인보험 그리고 단체보험이 있지요 

 

그중에 두개는 부모님이 물려주신거고 나머지는 실비랑 기타 보험 해서 제가 기존 보험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추가로 들었습니다.

 

얼마전 건강검진때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큰 용종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바로 제거 했을텐데

 

제가 출장이 있어서 곧 비행기 탄다고 하니 큰 용종은 떼고 2주는 비행기 타면 안된다고 제거를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견서 받아서 출장 후 

 

집근처 병원가서 제거를 했는데 20만원정도 쓰고 80이상 받은것 같습니다.

 

이건 수술특약인데.. 가입한지 13년된 종신보험에 들어가 있는 수술특약은 바로 40만원 주더군요..

 

제가 근래 가입한 실비포함 건강보험에서는 실비 제외하고 19만원이 나왔고 단체보험에서도 14만원 정도 나왔네요

 

아무래도 최신보험은 정도에 따라 금액의 차등지급인것 같더군요.  

 

병은 안걸리는게 낫지만 뭐가 있을때는 보험이 꽤 든든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수술특약은

 

꼭 넣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보험 설계를 할때 수술특약이 두개나 있어서 가장 최근에 든 보험에서는 설계사가 권하는걸 뺴달라고했는데

 

한달에 고작 이천얼마 하는거 할 걸 그랬구나 싶습니다.  크게 무리 안되시면다면 수술특약은 꼭 꼭 넣으시길..

 

질병 보험은 나중에 추가가 안된다고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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