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실업급여 수급기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실업급여 수급기간, 이직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기간으로 확인하세요.
퇴사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실업급여 수급기간일 텐데요. 실업급여는 누구나 똑같은 기간 동안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산정됩니다.
1. 실업급여 수급기간, 어떻게 결정될까?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크게 두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직 당시 연령: 실업급여 신청일 기준이 아닌, 퇴직 당시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고용보험 가입기간: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의 고용보험 가입 기간을 통산하여 산정됩니다.
이 두 가지 기준을 조합하여 실업급여 수급기간(소정급여일수)이 결정되는데,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 연령 및 가입기간별 실업급여 수급기간
아래 표를 통해 본인의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확인해 보세요.
3. 실업급여 수급기간 연장도 가능할까?
실업급여는 원칙적으로 이직일 다음 날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모두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질병, 부상,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구직 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급기간 연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급기간 연기는 최대 4년까지 가능하며, 이 경우 해당 사유가 있었던 기간만큼 수급 기간이 연장됩니다.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안정적으로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용24 홈페이지나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본인의 정확한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이어가세요!
|
|
|
|
|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