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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식을 절반으로 줄였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된 주인공과
나쁜 아빠가 된 주인공
두 가지를 다루기에는 감독 역량이 모자랐던 듯.
전체적인 연출도 아쉬웠고요.
마지막에 직장 정도만 짤리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모든 게 해결되면서 도리어 지금까지 고민한 것에 대한 의미를 퇴색시켜버렸음.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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