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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곡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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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5-14 14:16:31
조회: 41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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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 내가 들은 이야기 정보 : 결말이 좀 별로다.

 

영화 끝까지 긴가민가하게, 헷갈리게 만들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한방에 풀어냄.

큼직큼직하게 떡밥을 뿌리는데도, 상반되는 떡밥도 꽤 나와서,확신을 할까말까하게 만듦. 영화 끝나기 20분전에도 그럼.. 워낙 눈치가 없어서요...

 

아마 결말이 좀 이상하다고 했던 분들은... 이게 뭐냐!, 마무리가 왜 이렇냐! 하시는 이유는 

쫄리게 떡밥을 풀어왔던 영화방식과는 다르게, 생각할 겨를 없이, 감독이 '결론은 이거야' '툭' 던져줘서 약간 허무했던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잘 놀라는 편이라, 중간에 너댓번 움찔움찔했습니다. 생각보다 영화 살벌하더만요.

 

평가: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은 지양, 영화가 엄청 쫀쫀하고 알참, 생각보다 괜찮은 결말,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영화만큼 위키해설등 영화 리뷰를 보는 맛도 쏠쏠. 리뷰 꿀잼.

 

별점: 4/5 영화는 엄청 좋은데 제가 무서운거 안 좋아해서요...  

 

 

 

ps. 옆에 영화보던놈 엄청 꼼지락 거리더라구요. 엉덩이가 자꾸 밀리는지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바로앉으면서 등받이를 턱턱 치는데 진짜 후리고 싶었습니다. 쌍욕계획까지 마음속으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는데, 부처님오신날이 내일(오늘)이라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ㅎㅎ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곽도원이 답답하지 않던가요?
그렇게 연기를 잘해서 겠지만 보는내내 답답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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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누구든 저렇지 않을까? 나는 ? 하면서 ... 집중해서 봤네요. 사실 멀리서 보면 답답할 수 밖에 없죠 ㅎㅎ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무서운 거 싫어해서 전 못 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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