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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받음인증] 영화 <크리미널> 후기
영화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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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9 15:32:38
조회: 85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닉네임 '국정원'님께 나눔받은 영화 <크리미널>

인증 및 후기입니다.

 

자유게시판에도 올렸었는데,

영화포럼에도 올리면 좋을 것 같다는 '피곤한햄토리'님의 의견으로

영포에도 올립니다.

생각해보니 제 닉네임도 영화네요?!

앞으로 영화포럼 자주 들르겠습니다 :D

 

 

인증짤

 

밤에 영화관 가니 한산하더군요.

2인 티켓을 주셔서 친구랑 같이 봤습니다.

F열 중앙이었는데 영화 보기에 아주 좋은 자리여서

예매해주신 '국정원'님께 감사했습니다.

 

 

 

* 영화 후기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의 시작.

탁 트인 바다의 모래사장이 풀샷으로 잡힙니다.

그 위에 주인공이 서 있고 그의 독백으로 영화는 시작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시작부분

해변에 한 남자가 서 있는 미장센이 묘하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죽은 CIA 요원의 기억을 이식받은 주인공과 테러범의 대결입니다.

제목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크리미널(criminal), 즉 범죄가 주소재인 영화인데요.

 

일단 주인공은 감정을 잃은 범죄자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무법천지로 범죄를 저지르는데

딱 게임 GTA를 생각하시면 되는 나쁜놈입니다.

 

그와 대결하는 악당은 세계를 파괴하려는 테러범입니다.

(이렇게 글로 보면 굉장히 허무맹랑한 B급영화 느낌인데

영화 내에서는 악당의 생각과 태도가 꽤나 진지하게 느껴집니다)

 

커다란 구도는 어떻게 보면

'악을 악으로 응징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범죄자였던 주인공의 생활신조가

'나를 건드린 놈은 가만두지 않는다' 뭐 이런거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가 단순한 B급 액션영화로만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기억이식'

이라는 설정 때문입니다.

 

A의 기억을 B에게 주입해

그의 기억과 행동, 감정을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은 A인가? B인가?

혹은 A도 B도 아닌 다른 무엇인가?

 

'기억 이식' 혹은 '영혼 빙의'

뭐 이런 종류의 설정이 사실 참신한 건 아닌데요.

기억을 이식받은 주인공 케빈 코스트너의 갈등 연기,

그리고 가족과 사랑이라는 소재의 결합으로

꽤나 몰입도 있게 이 진부한 소재를 잘 풀어나갔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남편의 기억을 가진 할아버지 케빈코스트너에게 갑자기 호의를 품게 되는 부인의 태도?

하지만 부인역을 맡은 여배우분이 좀 아름다우셔서 이 부분은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헤헤

 

말 나온김에 배우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저는 영알못이라 잘 몰랐는데

이름있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더군요.

 


주인공 : 케빈 코스트너

 

사실 케빈 코스트너가 나온다고 해서 영화보는 내내 찾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케빈 코스트너였...

완전 할아재(?)가 다 됐는데 과거 코스트너의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변한 모습과

정말 부랑아같은 연기가 어우러져서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잘 잡아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꽃미남 주인공보다

이런 할아재 주인공이어서 영화가 더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IA 국장 : 게리 올드만

연기는 잘 했는데

이번 배역 자체가 큰 매력은 없는 역할이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죽은 CIA 요원 :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

초반에 등장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극중 이름 빌리.

 

 

의사 할아버지 : 토미 리 존스

의사로서 자신의 결과물인 주인공을 지켜보고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

 

 

와이프 : 갤 가돗 (원더우먼)

 

등등.

 

특히 여주인공(정도로 임팩트 있는)

'갤 가돗'

이번에 처음 봤는데

엄청 매력적인 여배우네요.

한창 이쁘던 시절 안젤리나 졸리 느낌도 나고

청순하면서 섹시하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음.

말 나온 김에 잠시 보고 가실까요

 

귀엽


청순


섹시


매력 


알고보니 내년에 개봉할 <원더우먼>의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보러가야겠습니다.

 

#'ㅁ'#

 

에.. 그밖에 인상적인 거라면

촬영 기법도 좀 인상적이었는데

빠른 화면전환, 안정되지 않고 계속 흔들리는 화면 (핸드헬드 기법이라고 하나요)이

두 정신을 가진 불안정한 주인공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네요.

 

 

 

* 총평

 

예상보다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나눔해주신 국정원님도 생각보다 재미없다는 평을 들으셨다고 하셨고

네이버 전문가 평점도 4.00 점이라서 사실 기대를 버리고 갔는데

오히려 기대를 버리고 가서인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펑펑 터지는 액션에

철학적인 내용도 약간 버무려져 있고

갤 가돗도 예뻐서

만족스럽게 잘 봤네요.

 

나눔해주신 '국정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오 저도 볼려고했는데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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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 여기에도 올라오니 제가 더 반갑네요 ㅎ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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