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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보다가 암 걸리겠네요 ㅠ
이 표현 싫어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진짜 이 영화 끝까지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ㅠ
장점 : 상영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시간 떼우기 좋다 (= 오락영화로는 찬사인듯?)
단점 : 답답해서 진심 성질 올라오고 죽을 것 같다 끝까지 느낌 안 좋음
(=별 생각없이 보더라도 기분 안 좋을 수 있으니 오락영화로도 최대 단점)
설정이 좀 심하네요 곡성 같은것보다
보고 나오면 뭐 남는거 없고....
지금 걸린 것 중에서 비교하라면 요즘 뭐 상영하는지 몰라서 모르겠는데
영화 자체로 보면 오락 영화로 나쁘지 않지만 성격 급한 사람은 죽을듯
너~~~무 갑갑해서
실제 상황이면 몇몇 좀 정신 차리라고 좀 팰 수도 있겠네염
속에서 천불이 올라옴 ㅠ
보고 왔는데 시간은 곰방 갔는데 열받아서 비추네요
너~무 오버해서 딸 캐릭터 잡은 듯...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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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했다는 말들이 있길래 금요일날 보려했는데 봐야하나싶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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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볼수도 있겠지만 나름 자극적이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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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그럭저럭 보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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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은 좋더라고요 시간은 후딱~ 가슴 콩닥콩닥~ 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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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저도 보고왔는데 재미 있었음. 브래드 피트의 월드워를 재미있게 봣다면 부산행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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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 잼나게 봤었죵 ㅎㅎㅎ 그 때도 그 와이프 전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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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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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딥빡이 있는 단순 오락영화같아용!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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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긴 했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고 몇몇 답답하다는 것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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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님 댓글도 공감이 팍팍 되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