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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점은 좀비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공포를 상당히 잘 살려냈습니다.
열차라는 폐쇄적인 공간도 잘 활용하였고요 좀비들 도 감염이 빠른건 아쉽지만 연기는 대부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로인한 몰입감 하나만은 올해 국내영화 중 손가락 안에 들거 같고요
단점은 스토리상 개연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다소 나왔습니다 누구 할거없이 다들 생사의 기로에 선 생존자들인데 할머니가 문을 열어버린 것이나 악역이 단 1명으로 편중된 것도 그렇고요
또 주인공 일행 보정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마동석부터 공유까지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아무리 착하고 심성이 좋아도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변할수 있는게 인간 아닐까요?
오히려 생존을 위해서는 누구든지 이기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 뜬금없다는 말도 나오던데 저는 그게 최선의 선택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급은 않겠습니다
너무 단점을 부각시킨것 같은데 돈아까운 영화는 아니고 볼만한 영화는 맞습니다
다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관을 나올때 이런저런 잡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열차라는 폐쇄적인 공간도 잘 활용하였고요 좀비들 도 감염이 빠른건 아쉽지만 연기는 대부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로인한 몰입감 하나만은 올해 국내영화 중 손가락 안에 들거 같고요
단점은 스토리상 개연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다소 나왔습니다 누구 할거없이 다들 생사의 기로에 선 생존자들인데 할머니가 문을 열어버린 것이나 악역이 단 1명으로 편중된 것도 그렇고요
또 주인공 일행 보정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마동석부터 공유까지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아무리 착하고 심성이 좋아도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변할수 있는게 인간 아닐까요?
오히려 생존을 위해서는 누구든지 이기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 뜬금없다는 말도 나오던데 저는 그게 최선의 선택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급은 않겠습니다
너무 단점을 부각시킨것 같은데 돈아까운 영화는 아니고 볼만한 영화는 맞습니다
다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관을 나올때 이런저런 잡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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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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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할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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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할머니 행동은 이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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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너무 한 명에게만 집중되어서, 최악의 극악을 보여주는 바람에 저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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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악이 선동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을 집단 광기로 빠지게 하는 씬도 나름 의미 있게 보이던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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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