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밤 열한시 반에 좀비영화 보러가게 만드는 리뷰들이 있었죠
밤 한시 반에 집에 왔어도 아쉽지 않은정도의 퀄리티가 있습니다.
10분 늦게 들어가 영화 도입부를 모두 놓쳤음에도 시종일관 조여주는 맛이 있었습니다.
긴박함과 초조함등이 손을 움켜쥐고 몸을 스크린 쪽으로 당겨주는 맛이 있었습니다.
단지, 등장인물들을 하나씩 쳐 낼때 조금더 치밀하게 구성했더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텐데...
소리에 민감한 좀비들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터널을 지나며 부르는 노래때문에 별하나 뺐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연출하시느라 고생하신 연상호 감독님,
전화걸고 방패로 막느라 고생하신 공유씨,
장갑이 필요한 마동석씨,
임산부임에도 달리는 기차에 올라탈만큼 달리기 실력이 출중한 정유미씨
잘 봤습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터널 지나면서 부르는 노래는
| ||
|
|
작성일
|
|
|
잼나겟네요 | ||
|
|
작성일
|
|
|
믿고 보러감다 | ||
|
|
작성일
|
|
|
저도 볼만했어요~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