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님의 댓글

덕분에 좋은 기사 읽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지나가님의 댓글

저도 영화를 보면서 뭔지 찜찜한게 .... 몰래 폰으로 역사를 다시 읽어보고 싶었어요.

저랬을까? 어디까지가 팩트고 픽션일까 헷갈려서 감동스러움이 분산되는 느낌?

덕혜옹주란 책도 읽어 보고 싶지 않았고 (역사소설같은건 보통 한줄의 실마리 하나로 한권은

쉽게 뽑아내는 작가의 역량이라고 보기에) 잘 알지도 못했지만 역사의 사실적 고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명성황후 만으로도 충분히 통감하니까요.

라코스테님의 댓글

영화가 참 미화시키기가 좋죠

안드레킴님의 댓글

신랄한 영화평이네요. 덕혜옹주가 영화와 같은 삶을 살았다면.. 영화가 더욱 와 닿았을텐데 허구와 거짓으로 반복된다면 영화를 보며 느꼈던 아픔은 기억할 필요가 없겠네요...

고순이님의 댓글

덕혜옹주 예고영상보면서도 갸우뚱했던 부분이 리뷰를 보니 확실해지네요..
사실왜곡이 심할듯하여 보고싶지도않았거든요..
마지막에 뮤지컬 엘리자벳과 비교된다는 멘트가 특히 와닫네용!

아모탁남님의 댓글

뭐 거의 허구의 인물이죠.

skyrain7님의 댓글

(책 덕혜옹주) 읽었던 기억으로는 이번 영화와 많이 다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