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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가 개봉하고 택시 운전사가 개봉했는데
군함도는 아직 못봤구요
택시 운전사는 막 보고 나왔습니다
묘하게 비슷한 감정의 영화랄까 하는 생각을 개봉전부터 해봤는데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의 천만 경쟁때 같은 느낌을 느꼈네요
큰 자본을 투입한 커다란 블록 버스터 같은 태극기와 이것도 블록 버스터지만 비교적 좀 작고 스케일보다는 인물에 집중한? 실미도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뭐 갠적인 생각이니까요
택시 운전사는 정말 명작이네요
이런 영화에서 쫄깃함을 느끼게 될줄이야
우는 관객들도 간간히 보이고
재밌고 쫄깃하고 감동적이고 광주에 빚진 한국인의 마음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네요
독일에도 빚을 많이 졌네요
간호사랑 광부도 많이 보내고 그런 훌륭한 기자님도 보내주시고
아무튼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내부에 광주 외부에 일제 우리나라는 참 청산해야할게 많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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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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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느닷없는 추격씬이 아쉬웠지만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