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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감미료인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질문 |
황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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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5 16:06:41
조회: 5,87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7 ]

본문

아직 살아갈 날이... 창창한 나이에... 당뇨판정이라 설탕 대체품을 뒤져보고 있습니다.

워낙 쵸콜릿이나 단 음식을 좋아해서.. 딱 포기하기는 힘들겠고..

 

최소한 요리에 들어가는 설탕이라던지...

커피등에 들어가는 설탕이라도 대체를 하고 싶은데

찾아보니 스테비아 랑 에리스리톨 두가지가 있던데 각각 성격이 좀 달라 보이네요

둘 다 사서 써보려고 하는데...

 

아래 제품으로 일단 사볼까 합니다.

혹시 써 보신분 계실까요?

다른 제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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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예전에 외삼촌 회사가 스테비아 만드는 곳이라 먹어봤는데

뭔가 달기는 단데 뒤끝이 약간 단맛이 나더라구요 ㅋ

술이나 커피 이런대부분의 음료에 다들어가는걸로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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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미 저도 모르게 많이 먹었을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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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에리스리톨 국내에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1킬로에 만원꼴 할거예요. 저거보다 싸네요.
에리스리톨은 당알콜이라고 하는데, 자일리톨 솔비톨 처럼 ~~톨 이라고 들어간 감미료가 당알콜입니다.
당알콜의 특징이 용해열이 있는건데, 그래서 녹으면서 주변 열을 빼앗아갑니다. 입에서 녹이면 시원한 느낌이 나죠.
또, 끓는 점이 낮아서 튀김이나 볶음을 하면 단맛이 다 날아가버립니다. 요리 다 하고나서 첨가해야 단맛이 남아요.
단맛은 상쾌한 과당 맛이 납니다. 포도당보다는 과당에 가까운 단맛이고 음료에 넣는 감미료로는 설탕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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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테비아는 식물 추출물로 알고 있는데, 설탕의 몇배 단맛 그러면서 광고하죠.
설탕의 몇배 단맛이라면서 광고허는 제품의 대부분이 설탕과는 다른 단맛을 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단맛은 나지만 먹으면서 만족스럽지가 않죠.
제게 둘 중 고르라면 음료나 뜨겁지 않은 음식에는 에리스리톨을, 뜨거운 음식에는 수크랄로스를 사용하겠습니다. 수크랄로스는 가열해도 안정되어 단맛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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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우..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
설탕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시행착오가 좀 필요하겠네요...
수크랄로스... 처음 들어보는데... 지금 바로 검색해봐야겠네요 ^^;;

    0 0
작성일

에리스리톨은 설탕 대비 단맛이 50~60%라서 다른 감미료랑 혼합하여 사용 하는데요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성분을 합친 제품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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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계속 검색해보고 있는데
둘 다 사서 직접 섞어서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형적인 결정 장애자라  또 무한 도돌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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