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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PAD F8.0(V495)]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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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9 00:25:00
조회: 34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케이스도 구매한 김에 글 올려봅니다.

 

인터넷에서 후기 좀 검색해보고 골라봤습니다.

 

구성품: 케이스 + 보호필름 + 펜

가격: 6.6달러 정도

배송: 3주 정도 걸렸습니다. 일반 우편.

 

1. 가로가 길군요. 양해를... .

잘 맞습니다. 탈착은, 왼쪽 세로 부분이 넓게 뚫려있어서 이 부분 이용하면 좀 낫습니다.

빨간 네모 부분이 자석입니다.

 

 

 

2. 덮개 덮은 앞면과 카메라, 스피커 등이 잘 드러난 뒷면입니다.

가볍지만 은근히 두께는 있는 제품입니다.

만졌을 때 느낌도,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네요. 주요 테두리 부분은 재질을 달리한 것이 나름 외관도 괜찮게 보이게도 하고요.

본체 색상 무시하고 다른 색상을 골랐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3. 세부 사진입니다.

덮개에 홈이 있기에, 거치대용인가 하고 세워봤는데, 제품 설명 페이지 보니 다른 방식이더군요. 덮개를 삼각형으로 접어서 세워놓은 사진(아래 사진의 SK Telecom 부분이 아래로)이더라고요.

 

전원, USB 포트 등을 덮은 부분도 찍어봤습니다.

위와 아래는 좀 더 많이 덮이면 좋겠는데 그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홈(?)이 깊은 편인 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5. 보호필름은 경계까지 딱 맞지는 않고 재단도 조금 미흡한 편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알콜 솜 같은 것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펜은 배송 중에 그랬는지 살짝 찍힌 흔적이 있더군요. 하지만 거의 쓸 일은 없을 테니 크게 신경 안 씁니다.

 

6. 단점

더 써보면 무슨 단점이 또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잠깐 다뤄본 상태에서 적어봅니다.

무슨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좀 있더군요.

창가에 두고 자외선 소독(?)을 좀 해보렵니다.

설마 하루 일광욕했다고 변형이 있지는 않겠... 죠?. -_-;

 

그래도 안 되면 세제로 한번 씻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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