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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마존에서 괜찮은 상품을 몇개 찾아서 올렸는데, 과연 내 주문이 관세가 부가되는것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게 DDP라는 것입니다.
DDP는 Delivered Duty Paid의 약자로, 판매자가 물품 판매시 관부가세까지 책임지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DAP(Delivered At Place)는 통관시 발생하는 관부가세 납부 책임이 구매자에게 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아마존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둘중에 DDP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부가세 추정금액을 추가로 결제시키고, 그보다 덜나오면 구매자에게 돌려주고, 더나오면 자기들이 책임지고 낸다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세번째 금액이 바로 디파짓(Import Fees Deposit)으로 불리는 예상 관부가세 금액입니다.
그래서 주문을 진행하실때 세번째 금액이 없이 최종주문까지 완료되었다면 그걸로 끝난겁니다.
더이상 관부가세가 나오는거 아닌가 하는 염려는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댓글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급하게 적어봤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추가하겠습니다.
즐거운 지름생활 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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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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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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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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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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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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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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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해외핫딜 뜬것 영마존에서 K702를 구매하였는데, 예상 관부가세나 혹은 따른 언급이 없던데, 영마존에서 결제 금액에 이미 다 포함되어있다는 얘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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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부가세 추정금액을 추가로 결제시키고, 그보다 덜나오면 구매자에게 돌려주고, 더나오면 자기들이 책임지고 낸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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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판매자가 아마존이었으면 최종 결제금액대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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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는 인코텀즈를 배우신 분들은 아실 내용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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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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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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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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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ta****님의 댓글 gold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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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직구는 공부할게 많네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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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서 하면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