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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사실은 실패했습니다.
터치스크린 노트북은 사실 일반 패널에 터치 액정이 하나 더 붙어 있는 이중구조더군요. 일단 저는 터치 액정은 문제가 없어서 문제의 엘지15.6인치 패널을 떼어 내고 터치 스크린을 붙이면 떼어낸 패널 자리에 붙이면 되겠다 생각하고 주문을 어제 했답니다.
근데 유투브를 보니 패널과 터치스크린을 분리하는 거는 없더라구요. 전부 패널+터치액정이 붙은 완제품 교체기이구요.
오늘 패널이 왔길래 가지고 있던 액정(터치+패널) 분리를 시작했는데 이게 분리가 불가능한 구조네요 ㅠ.
어디 유리집이나 전문점에 가면 할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일단 주문한 패널만 상판에 대충 연결했습니다.
너무 흉해서 일단 테이핑 ㅠ
당연히 터치스크린 부착이 안되어 있으니 터치는 안되구요.
일단 터치 없이 응급 처방으로 써 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알리서 일체형을 사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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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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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터치패널은 일반인이 쉽게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접착이된 터치의 경우는 떼어낸다고해도 재사용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a 그래도 이렇게 배워가는게 또 DIY의 맛이 아닌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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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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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치 못한 변수때문에 좀 그렇긴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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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임시방편으로 사용해보고 불편하면 통째로 갈든지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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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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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멋지게 성공하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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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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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분간은 더 손대지 않고 있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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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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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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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차피 버리려고 했으니 한번 시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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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에 잘 안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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