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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위약4가 3보다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아 물론 폰ㅌㅋ는 더이상 못하게 되었지만요.
공시상한가 제안시키는거야 말로 자본주의 경제를 무시하는 것이죠
공시상한가 폐지하면 호갱당하던 어르신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차라리 단통법 이전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단통법 이전에는 출고가 때려서 폰팔이 쓰레기 인성들이 해쳐먹었죠.. 하지만 이젠 그게 안된다는 거죠.
물론 저도 위4 없어지고 상한가도 폐지되고 하면 좋겠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당장 공시상한가 폐지하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되고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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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공시가 될지도 의문스러울 뿐더러, 풀공시여도 위4는 극악의 서민 고혈을 빠는 제도고, 궁극적으로는 제조사와 통신사 완전 분리가 되어야 휴대폰 시장이 합리화될 거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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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서 휴대폰 못팔게 해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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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5 위약6 조만간 나올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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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을 한번 올리면 1주일을 유지해야되거든요. 이말은 스팟성 높은공시지원금은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되구요. 그리고 공시지원금이 오르면 신규 번이 기변이 모두 동등하게 싸지는데 과연 기변까지도 할인폭을 높여줄 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구기종도 만족스러운 공시지원금을 책정하지 않고 있는데 최신기종이라고 좋은 정책을 내놓을 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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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찬성해요!!! 공시지원금은 무슨 .. 예전에 다단계에서 단통법으로 핸드폰 사는거 막혔다고 다단계에서사면 통신비 다시 통장에 넣어줘서 이득이라고 난리쳤었는데 저는 이거 분명히 약정끝나기전에 폐지될꺼고 박정부 끝나기전에 폐지될꺼라고 가입안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결국 그게 맞네요 ㅎ 유명무실한 법은 맞는듯 도서정가제포함........ 투표가 역시 나라를 바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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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잘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상한제 폐지돼도 공시지원금 제도는 쭉 갑니다. 그리고 투표로 바뀐거라고 보기도 힘든게, 단통법 발의한거도 여당이지만, 이번에 상한제 폐지하자고 하는것도 여당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할 수 있는 야당은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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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법이죠. 이딴 구조가 존재하는게 웃긴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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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도 33만원을 채워주는 경우는 적기에 상한가도 폐지하는것이 옳긴하지만 근본적으로 정부가 이쪽 시장에 관여를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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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한제만 폐지되면 정부가 관여하는 부분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그저 이통사의 간섭이 계속될 뿐이죠. 1년에 몇번씩 바꾸는걸 막고 있는것은 사실 단통법이 아니라 위약금4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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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 상황에서는 반대합니다. 위약금4가 위약금3보다는 합리적인게 사실이지만 아직도 가입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쥐어주는게 사실이라고 봅니다. 6개월이나 써줬는데 단말기 지원금을 100% 다 뱉으라뇨? 이건 폰테크 문제를 떠나서 그냥 과도한 겁니다. 따라서 상한제만 폐지시에 위약금 부담이 크므로 위약금4의 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상한제 폐지죠. 그리고 호갱당하시던 분은 이미 단통법 이전보다는 좋습니다. 이상황에서 상한제 폐지한다고 해도 호갱당하시던 분들이 추가로 더 얻는 이득도 별로 없습니다. 좀 지난 기종들이 공시가 더 빨리 실린다는 장점은 있지만요. 사실 상한제 폐지 자체는 되던 말던 큰 상관은 없지만 이걸 구실로 다른 통신비 경감 정책들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게 된다는게 가장 큰 반대 사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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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맞기는 합니다 위4, 위3 이전으로 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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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래쓰면 위약금은 문제가 없지만 폰이라는게 2년 쓸려고 사도 다 못 쓰고 분실하거나 고장날 수도 있는데(특히 국내 제조사의 as보증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위약금을 저렇게 많이 쌓는건 사용자에게 압박감이 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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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얘기도 쓰려고 했는데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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