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광화문역에 위치한 올레 스퀘어입니다.

우선 확인했던 것은 역시 이어폰 구멍의 여부인데요 사진첨부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조금 그런 느낌은 있었지만 이 부분은 여전히 논란이 될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제트블랙의 뒷면은 갤럭시S7 블랙이나 A시리즈의 블랙처럼 유광의 모습과 크게 유사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이스를 씌운다면 상관없겠지만 유광때문에 손자국이 그대로 드러나서 제가 보기엔 그닥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6S에 로즈골드가 처음 사용되었을땐 디자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제트블랙은 제가 보기엔 그닥 매력적인 카드는 아닌 듯 합니다.

같이 위치한 아이폰6S와 비교했을때 스펙적 성능의 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두말할 여지는 없지만 그래도 두대를 같이 바로 체험해보니 발전이라는 측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만 사용한 저로서도 아이폰7은 매력적인 기기임은 확실하지만..

일단 제트블랙을 일부러 사야하는지는 솔직히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