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님의 댓글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원가절감, 허위광고죠
뭐 원가절감이야 기업 입장에선 그렇다고 쳐도 출고가는 여전히 89만원... 원가를 절감했으면 출고가도 내려야지??
그리고 허위광고.. 물론 QHD나 FHD나 일반적으론 구별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광고는 QHD로 했으니까 이건 명백한 사기죠. 환불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초기때도 아니고 다 알면서 왜 저렇게 하는지... 답답하네요.
이번에 G7 엄청 싸게 풀 수도 있겠네요. 여론을 잠잠하게 하는 방법은 언플도 아닌 그냥 싸게 풀면 끝이니까요.

솔래시님의 댓글

저도 G7 알아보다가 마음 접고 있어요. M+LCD 보다 한 단계 낮은 RG-BW 픽셀 적용 LCD 인데다가 빛샘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우짜라고님의 댓글

지금 검색해보고 놀란것은 모든 기사및 내용들에 m+lcd 문구가 다  없네요.(예전꺼포함)
주구장창 나오던게 어찌 엘지 대응이 없나 싶었더니 이런  내용들 지우는 작업하고 있었나봅니다.

솔래시님의 댓글

전자랜드 자급제 판매 사이트에는 M+LCD 라고 되어 있네요.

우디알렌님의 댓글

요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이런 게 뽀록이 안 날 줄 알았나... 진짜라면 이번 광고한 작태가 참;; 언제나 기대는 하는데 무언가 망설이게 하네요

솔래시님의 댓글

G6의 밝기 및 전력 소모 해결하려고, 해상도 낮은 디스플레이 선택한 듯요. 이걸 90만원짜리 플래그쉽에 쓰겠다고 의견 내는 실무 직원이나 승인한 담당 임원들 다 개념 상실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