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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제382화 백령도 까나리 치킨&피자 맛집 어디?(+위치 예약 포장방법)
맛집 |
몽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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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14 13:16:17 조회: 2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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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까나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으로 다시 태어나다 – 송진경 씨의 이색 도전


백령도 까나리치킨맛집 바로가기




백령도 까나리, 차가운 바다가 키운 특산물

백령도 앞바다는 수온이 낮아 까나리가 잘 자라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까나리잡이 배들은 늘 만선을 이루며 돌아오곤 합니다. 백령도 주민들에게 까나리는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특히 ‘덕’에서 삶아 숙성시켜 만드는 까나리 액젓은 백령도를 대표하는 전통 발효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의 맛을 지키고 싶었던 토박이, 송진경 씨

백령도 토박이인 송진경(47) 씨에게 까나리는 단순한 식재료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포구에서 주워 먹던 까나리는 그녀에게 정겨운 고향의 맛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육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까나리 특유의 맛과 향을 낯설어하며 꺼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송진경 씨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까나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까나리 치킨의 탄생 – 전통과 현대의 만남

고민 끝에 송진경 씨가 개발한 것이 바로 ‘까나리 치킨’입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치킨의 튀김옷과 토핑에 까나리를 접목해, 낯선 식재료였던 까나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까나리 치킨은 백령도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조리법이 조화를 이룬 이색 간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치킨과 다르지 않지만, 한 입 베어 물면 까나리 특유의 감칠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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