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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모녀의 구수한 인생 — 경상도식 콩된장으로 차려 낸 봄 밥상
경상도식 콩된장 택배주문 바로가기
검암산 아래 고요히 자리한 동지산마을에는 특별한 모녀가 살고 있습니다. 올해 86세 노모 조순제 씨와, 10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막내딸 이태정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빚어내는 경상도식 콩된장 한 그릇에는, 수십 년을 견뎌 온 삶의 깊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경상도식 콩된장이란? 콩알의 식감을 살린 묵직한 구수함
이 모녀가 함께 담그는 된장은 일반적인 된장과 조금 다릅니다. 바로 경상도식 콩된장입니다.
콩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콩 알갱이를 일부러 남겨두는 것입니다. 완전히 갈거나 으깨지 않고, 콩의 형태가 살아 있도록 만들어 씹는 맛을 극대화합니다.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으면 묵직한 구수함이 먼저 퍼지고, 씹을수록 콩 특유의 은은한 단맛이 배어나옵니다.
오랜 세월을 견뎌 온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이 된장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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