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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햄버거류보다는 멕시칸 요리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한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멕시칸요리가 덜 느끼하고 소스도 그렇고 제 입맛에 맞아서 양식중에서는 많이 좋아하는 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 요리 매장은 코레아노스키친인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까 부담스러워 어플로 할인 받아서 가끔 이용하는 편힙니다.
이 번에 모임때문에 오래간만에 갔는데 역시나 기본이상의 맛을 보장하네요.
이 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 매장인데 매장 인테리어도 이쁘고 분위기가 참 이쁘네요.
제가 시킨 세트로 나온 메뉴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비싼 편인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예약 서비스로 줘서 너무 만족했어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코로나 칵테일 슬러쉬는 꼭 마셔줘야 합니다.
요즈음 코로나때문에 억울한 브랜드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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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접속일 2020-06-09 19:10:07 저번글도 이번글도 엔팍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