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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청명주] 4대를 넘어 5대째 이어지는 전통의 맛 — 충주 창동 한옥 양조장
조선의 조창이 있던 땅, 충주 창동에서 만나는 전통주
조선시대 강원, 경상, 충청 일대에서 거둔 세곡을 한양으로 운반하기 위해 설치된 조창(漕倉). 그 역사 깊은 땅, 충주 창동에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한옥 양조장이 있습니다. 바로 충주의 전통주 **'청명주(淸明酒)'**를 4대째, 이제는 5대째까지 빚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가문의 고서 '향전록'에서 시작된 청명주의 역사
청명주의 뿌리는 영섭 씨의 증조부께서 술 제조법을 직접 기록해 두신 고서 **『향전록(鄕傳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제강점기에 잠시 맥이 끊겼던 이 전통주를 다시 세상에 내놓기까지, 부친 김영기 씨의 오랜 노력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향전록을 기반으로 청명주 본래의 맛을 복원한 것이 바로 그 결실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외아들이던 김영섭 장인이 양조장을 홀로 지켜왔습니다. 일제강점기의 단절을 딛고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공을 쏟은 아버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정성을 다해 청명주를 계승·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영섭 씨의 변함없는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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