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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13 1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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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샀다간 낭패? LTV DTI 모르고 대출받으면 '딱' 걸립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완벽 해설! 내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두 가지 핵심 기준 (필수 정보)
부동산 매매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수없이 듣게 되는 용어가 바로 LTV와 DTI입니다. 이 두 가지 용어는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빌려줄 수 있는 **대출 가능 금액(한도)**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규제 지표이자 기준입니다. 이 LTV와 DTI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무리 없는 부동산 계획과 대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LTV가 '담보물(집)의 가치'를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정한다면, DTI는 **'대출을 받는 사람의 상환 능력(소득)'을 기준으로 한도를 정합니다. 이 두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원하는 금액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V 란? (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는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 합니다.
정의: 담보로 제공하는 주택의 가치(시세) 대비 금융기관에서 빌려줄 수 있는 대출금의 최대 비율을 뜻합니다.
핵심: '이 집을 담보로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까?' 를 결정하는 지표입니다.
계산 예시: LTV가 70%이고 주택 가격이 5억 원이라면, 최대 대출 가능 금액은 3억 5천만 원(5억 원 $\times$ 70%)이 됩니다. 이 경우 최소한 1억 5천만 원의 자기자본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DTI 란? (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
DTI는 'Debt to Income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합니다.
정의: 대출을 받는 사람의 연소득 대비, 1년 동안 갚아야 할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과 이자 및 기타 대출의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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